작성일 : 18-07-23 06:05
조회 : 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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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안중근이라 불리웠던
남자현 여사는
3개의 손가락을 자름
식민지가 됐다는 것을 잊지말자고
맹세하고 하나를 자르고
조선인끼리 싸우지 말자고
맹세하고 또 하나를 자르고
조선의 독립을 간절히 원함을
맹세하고 또 하나를 자르심
송학선 의사님이 먼저 시도하다 실패
그 뒤 경계가 삼엄해져
남자현 여사도 결국 실패
만주국 대사를 암살할 때
남자현 여사의 연세가 61세
고령의 나이와 지독한 고문으로
암살 시도했던 1933년
그 해 바로 순국하심
많은 독립운동가들도
희망의 끈을 놔버리고 변절자가 되던
1930년대
마지막 숨을 거두시는 그 순간까지
독립이 반드시 될 것이라고
확고히 믿고 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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