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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2 00:52
[감동] 이삿짐센터 개이득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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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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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직딩 17-02-02 00:53
   
애견을 책임지지 못하면 키우지나 말지 ㅠㅠ
하늘나비야 17-02-02 00:59
   
이쁘기도 하네요  다행히 이사짐센터 직원이 데려가서 그나마 났네요  주인도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시키든가 하지 에휴
경계의저편 17-02-02 01:03
   
저도 화나는 부분이 그거에요. 살다보면 사정이 있어서 헤어질순있지만..

그래도 식구였고 살아있는 목숨인데 최소한의 후속조치는 취해져야죠 ㅠ.ㅜ
심리 17-02-02 01:03
   
동물에게 폭력이나 매정한 행동을 하는것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이건 그 사람의 인간관계 심리 구조를 설명하는 지표이기도 함. 이런 말을 하면 흔히 도축이라는 키워드를 끌고오는데 도축과는 매커니즘이 다르죠.
시선강탈자 17-02-02 01:18
   
나진짜 (큰)개 키우는거 정말 좋아하고 한때 키웠지만 이젠 주택 문제가 해결안되서 계속 못키우는중
진심 이건 책임감에 대한 문제 개 키우다가 몇년지나서 휙 버리면 그만인가? 나참
llllllllll 17-02-02 01:29
   
눈도 깨끗하니 똘망똘망하겠군요.
최종병기 17-02-02 01:32
   
아우 귀여워라 인간말종 전주인은 잊고 잘살아...
brigadoon 17-02-02 02:03
   
함부로 반려동물 버리는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서 가족,친구등도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일것 같네요.
울묵뻬기 17-02-02 02:04
   
제에발~~~ 버릴거면 아예 키우질 마라~~~~~!!!!!
문지방날다 17-02-02 02:10
   
아~~~나쁜사람들! 답도 없이 그냥 버리고가냐. 다른사람에게 부양이라도 시켜주던지
winston 17-02-02 02:21
   
더 좋은 주인 만났구만~
록키발보아 17-02-02 02:26
   
개만도 못한 새끼들 드글드글하네...
게놈 17-02-02 02:37
   
나도 한때 골초 였지만 담배꽁초는 버릴때가 없으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등 그 피해는 내가 감내하고 살았는데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절반정도의 사람들 때문에 같은 취급 받는게 참 열받았는데

개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런 개주인 보면 그런 억울한 입장이 있을듯...

사람은 같은듯 하면서도 참 다른 부류가 존재하는듯 함
또르롱 17-02-02 08:59
   
개가 딱봐도 순둥순둥 하네 울집 멍뭉이도 유기견인데 ㅠ 암튼 새로운 주인이랑 오래잘 살아라 ㅋ
에치고의용 17-02-02 10:50
   
ㅠㅠ
이즈댓뱀 17-02-02 15:08
   
진짜 쓰레기같은 인간이네요.  그렇게 하고  깔끔한 아파트로 들어가 살면 잘 풀릴것 같냐? 
하는짓보니,  일 잘 안풀려서 그 아파트에서도 곧 나와서 후줄근한데로 또 이사가겠구만...ㅉㅉ

강아지 데려오신분은 잘 풀리겠네요. 2013년도 글이긴 하지만...강아지가 복을 품고 있는것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