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이쁘면 형이 아닌지 의심부터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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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태국이나 캄보디아나 이런거 보면 참...
조선왕실이 해체된게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제였다는게 슬프지만.
똑같은 인간끼리, 그것도 노력으로 얻은 명예도 아닌, 출생하나 가지고 전 국민이 슬픔을 느껴야하고 애도를 하다니... 미개하다. 왕정국가들... 왕정국가 중 그나마 이성이 있는건 영국 정도인 듯 합니다. 영국은 왕실을 자기 상급자가 아니라 국가적 문화유산으로 취급하는 느낌이죠... 영국 왕족도 국민한테 버림받지 않으려고 필사적이고... 외교의무, 군입대 의무...

벨기에 네델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페인~ 제법 많아요

그렇지요... 정정, "유럽국가"로 하겠습니다.

귀엽..

형?

태국 국왕은 국민들로부터 꽤 신망을 받았음
취임 초기부터 국민들을 위해서 일도 많이 했었고요
문제는 그 후계자가 너무 방탕스런 생활로 태국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한다는거

이시영+초아 같은 느낌이...

국민들이 멍청함ㅇㅅㅇ.. 인물을 믿고 제도를 정비하지 않다니 후진국은 후진국인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