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마스크 100원,, 토끼는 50원이였고..
시마치기(=비석치기)는 어깨에서 떨구고 있네
여름이라 학교 일본뇌염 접종하는 거같고..(3000원 이였나)
위에 놀이기구는 음악이 나오면서 100원 주고 탔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동넨 물레방아 모양으로 동네 아줌마들이 애들이 태워달라고 조른다고 아저씨한테 항의하고 그랬음..
솜사탕은 주로 운동회때 자주 팔았고 50원~100원에. 길거리에서 환타라고 적힌 쥬스50원에 팔거나 뽑기에 꽝걸리면 기본으로 환타줌가끔 육교밑에서 팔았는데 환타맛과 똑같은데 무슨 노란 가루를 물에 넣어저어서 팜.
물총은 물이 적게 들어가 분무기가 최강이였고 가끔 돈있는 집 애들은 3천원짜리 호수에 연결된 총 가져나오는 애
들도있었음
맨밑은 오징어 달구지네. 저거 한쪽발로 안넘어지는 애들 가위바위보로 우리편 뽑을 때 서로 데려가려했는데 ㅋ
ㅎㅎㅎㅎ 하드 아이스케키 통 들고 다니면서 파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 당시는 젓갈장수도 항아리나 깡통에 넣어서 머리에 이거나 자건거에 싣고 마을마다 다니면서 젓갈 왔다고 소리치곤 했는데 두부장수는 종치고 그랬는데 위에 사진들 보니 다 먹고 마시고 해본 놀이들이네요 오징어는 진짜 많이 했고 저거 말고도 많았죠 지역마다 이름이 조금씩 달라서 그렇지 비슷비슷한 이름으로 불렸고요 공기놀이도 ..프라스틱 공기가 아니라 집주변에서 돌맹이들 주서서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