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은 에너지 효율이 중요한 거 아닌가..

정답~~

안 사

부채 하나 없어도 지낼만 하던데

미 밴드 착용자가 집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켜지기도 하고
=> 집에 들어갔을 때 켜지는건 의미 없음.
집에 도착하기 전에 알아서 켜져서 집에 들어갔을 때 목표 온도로 셋팅되어야 함.
하지만 어떻게? GPS로 집에서 특정위치까지 왔을 때 자동으로 켜지게 해야할텐데
그 경계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수시로 꺼졌다 켜졌다 함. 그래서 무쓸모.

숙면하면 자동 취침모드
=> 그냥 타이머 맞춰놓고 자는게 훨씬 편함. 오줌마려워서 수시로 깨면 그때마다 켜졌다 꺼졌다 하게?

에어컨 한가운데 현재온도 표시도 되고
=>글 쓴이 에어컨 집에 없는 사람인거 확실함. 그거 십 수년 전 에어컨에도 기본기능임.ㅡㅡ;

엄청 부정적이시네요 ㅎㅎ

제기하신 3가지 모두 기술적으로 쉽게 처리할수 있는문제인데

샤오미가 무서운건

에어컨 체중기 와같은 가전제품과 스마트폰을 연결시킴으로서

생태계를 구축하여 다른제품을 밀어낼정도의 파워를 구축하고 있다는겁니다

에플 사용자는 에플기기를 연동하면 편리하듯이

샤오미 샤용자들도 샤오미에서 나오는 제품들을 연동시켜 실생활에 사용하는

유비쿼터스를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는면에서 아주 대단한거죠

물론 특허권때문에 중국에서 나오기 쉽지 않겠지만

중국시장만 먹더라도 어마어마 하겠죠?

그러니까 연동시켜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뭐냐구요.
저 짤에 나온사람은 저런점이 메리트라고 썼을텐데 그건 이미 제가 반박을 다 했잖아요.
또 어떤 메리트가 있는데요?

지들만의 생태계 조성은 전세계 수십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죄다 하고 있는겁니다... 샤오미가 특별한게 아니라.. 샤오미는 그냥 가성비가 뛰어난거지 그 외에는 뭐 없어요.

ㅋㅋㅋㅋㅋ
생태계라는 말은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지금까지 기업들이 한건 생태계 조성이 아니라 그냥 자기 회사 제품들끼리 연동되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연동되는 것도 되는것만 되는거지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모든게 연동되는게 아니라는거죠. 이런걸 생태계라고 부를 수 없죠.

그래서 기기들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서로 연동이 가능한 미래기술로 IoT가 주목받고 있는거고 그걸 샤오미가 일찍부터 시작하고 있는거죠.
국내 제품중에 에어컨이나 난방을 폰에 연동한 경우는 있죠. TV CF까지 나오긴 했으니.
그런데 그건 그냥 폰에서 앱을 통해 인터넷으로 켜고 끄고 그런 조절을 하는거지, 실제 인공지능을 통해 유동적으로 관리 되는건 아직 멀었습니다. 샤오미도 이제 초기에 발을 들여놓은것 뿐이죠.

내가 이쪽 분야 연구하는 인간입니다만? 댁보다 이쪽 관련해서 페이퍼고 뭐고 서베이를 더 했으면 했지 덜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생태계 조성이 완료 됐다고 했음? 하고 있다고 했지. 관련된 프로젝트 그룹 뭐하나 제대로 알고나 있을지 모르겠네

1초라도 빨리켜지면 그만큼 금방 시원해 지겠죠 미리미리 다 되야 한다면 사람 앉았을때 히팅시스템 자동가동되는 좌식변기도 무쓸모겠죠
설사 말하신대로 경계에서 미리 키는 기능이 필요하다면 밴드로 자동제어하는것보단 app으로 제어하는게 훨씬 쉬울테니 일도 아닐것 같네요

숙면하면 자동취침모드 > 밴드로 연동해서 취침여부 판단하고 취침시 출력조절하는건데요..
간단하게 타이머 맞춰놨다가 춥거나 더워서 그때매다 끄고 켜고 하느니 셋팅해놓고 숙면하는게 훨씬 편하지 싶은데요

벽걸이 형인데 저렇게 직관적으로 잘보이는 온도계기판은 저도 처음보네요
1990년대부터 에어콘 써봤지만요 'ㅅ'

???
집에 들어갔을때 켜지는게 의미가 없다뇨?
집이 무슨 한증막 입니까?
들어가면 켜지면 되는거지 얼마나 집이 덥다고 들어가자마자 켜지는게 의미가 없다니 이런 논리는 처음보네 ㅋㅋㅋㅋ
집이 지옥처럼 더우면 집 구조가 문제 있는거지 그게 왜 에어컨이 문제인가요 ㅋㅋㅋㅋ

에어컨은 들어가면 켜지는게 정도면 충분합니다.
난방이나 미리 켜지면 좋은거지.

샤오미 과연 잘나갈까?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유비쿼터스망을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있고

이대로라면 중국에서 부동의 1위를 만들테고

중국이 이대로 계속 발전한다면

샤오미의 미래는 밝을겁니다 중국이 워낙 큰시장이라서요

제발 중국밖으로는 안나왔으면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전자제품은 a/s 가 정말 중요합니다.

나오기전에 특허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저 사각에 라운드 디자인 미국에 널렸어요

저런타임들은 이미 여기저기서본것같은대..

중국내에서도 화웨이, 하이얼을 넘기 힘들걸요.

요즘 미밴드와 연동되서 샤오미가 집안에 깔아놓은 모든 제품을 통합시켜서 유비쿼터스같은 환경을 만들거라며 찬양하는 분들이 많은데 좀 얼척없음. 샤오미가 저런 제품들을 내놓는게 지금 위기라는 소리에요. 명색이 it기업인데 라텍스매트리스도 팔고있습니다. 거기에 무슨 전자부품이나 계측기가 들어가는것도 아니고요. 수면과학이라며 압축시킨 라텍스매트리스를 팔아요. 그냥 현재의 샤오미는 박리다매로 팔던 폰마져 화웨이나 샤오미를 따라하는 경쟁기업들에게 밀리거나 추격당해서 돈벌기가 힘들어진거에요. 그래서 여기저기 다 손대는겁니다.

별쓰잘때기 없는 기능 넣어넣코 50만원이나 사이즈보니 소형인데
요즘 소형 벽걸이 에어컨 20~35만원이면 떡을 칩니다

똥개 훈련시키나  집에들어갈때 켜져면 집에 갈때마가 에어컨부터 끄는게 일이것네 ㅎㅎ
에어컨을 므 사시사철 켜듀나... 여름에도 진짜 더울때만 키는거지

문제는 샤오미가 시도하는 모든 것들을 하이얼같은 중국기업들도 따라 가겠죠.

고장나면 버리는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