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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2 00:12
[기타] 27살 남자의 자취방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6,177  

27살 남자의 자취방.jpg

와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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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高飛 15-12-12 00:18
   
우와....
위현 15-12-12 00:19
   
캬... 잘꾸며놨네요
운드르 15-12-12 00:27
   
이 사람 장가 무척 늦게 갈 듯...
혼자 지내기에 부족한 사람들이 장가가려고 서두르지 이런 사람은 별 필요를 못 느낌.
텅빈하늘 15-12-12 00:28
   
피곤하게 느껴짐
연개소문 15-12-12 01:52
   
참 피곤하게 산다
알브 15-12-12 01:58
   
창문이 이중창이 아니네요.
겨울에 외풍이 장난아닐듯.
ShowMeTheMoney 15-12-12 02:31
   
인생이 Display 용이구만..
리들리 15-12-12 03:07
   
환경이 중요한게 잘 꾸며져 있다면 본인의 삶의 질도 올라갔다고 느끼고, 본인 스스로 자존감도 올라가죠.
무엇보다 밖에서 스트레스 받아도 집에오면 힐링이 되니 마음이 안정됩니다.
집에 들어왔을때 구질구질한 집구석 보면 힐링이 될까요?
오줄 15-12-12 03:07
   
나름대로 깔끔하고 개성있게 사는데 왜들 비꼬는지...
총명단 15-12-12 03:23
   
뭐가 피곤하게 산다는 거지
깔끔하고 보기 좋구만
넌내게모욕 15-12-12 03:42
   
진짜 잘해놓고 사는구만 왜들 까시지? ㅋ
사실 자취 첨할때 다들 저런 로망이 있을텐데
생각보다 힘들죠 ㅋ
요리에 대한 환상은 무언가 만들수록 비례하여
설거지는 늘어난다는 원효대사해골물급 깨달음에 포기하게되고
꾸밈과 청결함은 빨래감과 아무때나 찾아오는 동기들에 의해 파괴되고
어느샌가 자취방은 그냥 잠자는곳이 되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머래머래 15-12-12 04:23
   
멋지네~
한때 저런 생활을 했었지만 작심 한달이더이다..ㅋㅋㅋㅋ
무협나라 15-12-12 07:25
   
깔끔하고 멋지네
이런사람은 혼자 살아야함
아니면 똑같은 성격의 여자를 만나야 하거나 ㅎㅎㅎ
가생이만세 15-12-12 07:35
   
대단하네
블루로드 15-12-12 08:32
   
잘 사네요.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의 삶이네요.
WeZARD 15-12-12 08:46
   
잘살고 자시고를 떠나 집 좋다 돈 많은 사람이다 직업이 뭐지? 이거만 궁금하넹 ㅋㅋ
아니야 15-12-12 09:10
   
진짜 돈 많은가 보다...
부럽넹...
suuuu 15-12-12 09:35
   
깔끔하게 잘꾸민것 같은데..
좀 설정샷 티가 나네..ㅎㅎ
음식들이야 당연하니 패스하더라도
원룸이면 기타 세워둔 곳이 화장실일텐데...
저리 막아놓는 사람 없을테고
베란다도 없는 구조인듯한데... 빨래 건조대한개 안보이고.
ㅎㅎ..
그냥 내가 사는 기준에서 생각해봄..;;
     
넌내게모욕 15-12-12 13:30
   
화장실이 아니라 보일러실 같은데여
     
은팔이 15-12-12 22:52
   
원글 사진속 구조가 해운대 신축원룸들 구조와 똑같아서 사진이 무척 친숙하게 느껴지는데요.

기타를 세워둔 곳은..에어컨 실외기or보일러..또는 에어컨 실외기+보일러..둘 중 하나 일겁니다.
원룸엔 베란다가 없으니..저렇게 건물 외벽쪽에 실외기를 두고 방 벽쪽으로 문짝을 달아놓곤 하거든요.
보통땐 세입자가 문을 여닫을 일이 거의 없으니..기타를 놔두든, 뭐 다른 물건으로 막아놓든 크게 상관없을 듯 합니다.
오비슨 15-12-12 09:56
   
좁긴 해도 전망이 괜찮네요.
비올때 음악 틀어놓고 술 한 잔 하면 극락이겠어요.
천주 15-12-12 10:45
   
윗분 말씀처럼 혼자 사는것에 맛들이면 결혼을 늦게 합니다.
처음에는 제 맛에 이것. 저것. 요것 다 해보고 인테리어 잡지에 나온거 아기자기한것 다 사서 해보고 비 오는날 재즈 틀어두고 모히또 만들어 똥 폼잡으면서 분위기에 취하고..
장식장들도 주문제작해서 해보고 하다보면 결혼 적령기가 지나버리죠.
그러다가 문득 생각하는것이 "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라고 느끼는 순간 솔로의 길을 걷게 되더군요.
싸대기 15-12-12 11:06
   
결혼 한 10년차쯤 되면 꿈꾸는 로망이긴하지.... 혼자 저렇게 살걸 하는 ㅋ
푼돈 15-12-12 14:09
   
보기좋은데 왜? 다를 집이 겁나 더러운가..자격지심같네
애있는집은 힘드니 , 젊을때 저리 사는건 아주 보기좋은데요
다른생각 15-12-12 16:06
   
복층형 원룸은 겨울에 춥다..여름엔 덥다.. 이얘기 항상 댓글에있던데..
여긴 없네..
winston 15-12-12 17:44
   
재미있게 사는군 ㅎㅎ
오이 15-12-12 21:18
   
부지런하게 잘 사네요.
벽골재 15-12-13 09:08
   
잘 보고 갑니다 ,,,
아르곤 15-12-13 17:20
   
열심히 꾸몄네요.
위아원 15-12-13 19:51
   
살림에 재능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