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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2 00:47
[유머] 안흔한 아빠의 주사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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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 안해주면 가족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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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高飛 15-12-12 00:49
   
ㅎㅎㅎㅎㅎㅎㅎ 옆집 가신데
빨간사과 15-12-12 00:50
   
후라이로 뺨 때리기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닌가

뺨 한대 맞고 정신 차리셔야 겠네ㅎ
헬리건 15-12-12 00:57
   
술 드시고 주사가 그런거면... 뭐 좋은편인거 아님....?

근데, 너무 많이 드시긴 하네... 3~5개면 적당할거 같은데
운드르 15-12-12 00:58
   
세상에 별 희한한 주사 다 보겠네 ㅡㅡ;;
사통팔달 15-12-12 01:33
   
달걀 후라이 술깨는데 좋긴한데 21개는 오바긴하네요.
텅빈하늘 15-12-12 01:38
   
옆집 가라고 하면 되지
리르가 15-12-12 01:43
   
21개 먹으면 건강이 걱정되긴 하겠군요.
리들리 15-12-12 01:47
   
어렸을때 달걀 후라이에 한맺힌게 있나봄.
리신 15-12-12 02:15
   
난 애정결핍 있는 지 여러사람한테 전화 돌려가면서 "나 사랑하냐"고 객기 부리는데..
저 정도면 양호하네요 뭐.
멀바띠꺄 15-12-12 02:38
   
안해주면 옆집가서 후라이 해주라고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무 15-12-12 07:24
   
전 주사가 없는줄 알았습니다.. 술에 취해서 임계가 넘으면 바로 쓰러져 자거든요.  일단 맹렬히 졸음이 쏟아지기 때문에 그냥 집에 갑니다. 그래서 주사가 없을꺼라고 철썩같이 거의 10년을 믿고 살았죠..ㅋ  그런데 어느날
옆집 할아버지가 편의점 벤치에서 맥주한잔 하시고 계시길래 인사를 했더니.  술먹고 초인종좀 누르지 말라고..ㅋㅋㅋ  그래서 깜짝 놀라서  저 술취해서 초인종 누르냐고 했더니.. 항상 누르는건 아닌데. 잔뜩취해서 오면
층 전체 초인종을 누르면서 집에 뚜벅 뚜벅 들어간다고....
     
오비슨 15-12-12 09:24
   
ㅋㅋㅋㅋㅋ 열무님의 주사는 원인이 뭘까요.
"내가 왔음을 알리자~~" 이런 걸까요. (죄송..근데 상상하니 웃김ㅋ)
          
호태왕담덕 15-12-12 09:34
   
흐흐흐.....
     
싸대기 15-12-12 10:43
   
ㅎㅎㅎㅎ 아 미안합니다 ㅎㅎ
상상해버렸슴다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nylee 15-12-12 13:32
   
저하고 비슷..  한계넘으면 졸음이...미친듯이

 참고로 전 술먹고 아파트 한층 아랫집에 당당히 들어가 현관에 엎어져 잗다 ..
.개쪽 당했습니다..ㅜ.ㅜ
포물선 15-12-12 10:58
   
주사라  술을 거이 안먹으니 ...............;;
외계생명체 15-12-13 02:34
   
저는 많이 마시면 숙면..ㅋ
바루나 15-12-13 11:11
   
ㅋㅋㅋㅋㅋㅋㅋ옆집
끄으랏차 15-12-13 16:22
   
저도 후라이 참 좋아했는데
어느 날 문득 한번 원없이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실시간으로 하면서 계속 먹었는데
30개쯤 먹으니까 문득 입에서 닭똥 냄새가 가득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후로 후라이 잘 안먹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