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눈쇠올빼미(Athene noctua)는 부엉이과에 속하는 새로 주로 유럽과 북아프리카, 아시아에 서식한다. 원래 영국에 서식하는 새는 아니었지만 1842년에 들어오면서부터 서식하기 시작했다.
올빼미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이며 길이는 23~27.5cm 정도이다. 곤충이나 지렁이, 양서류를 잡아먹는다. 기본적으로는 야행성에 속하지만 낮에 활동하기도 하며 농촌이나 공원에서 정착하면서 생활한다. 주로 나무와 바위, 절벽, 강가, 담, 건물 등지에 있는 구멍에 둥지를 틀며 3~5개의 알을 낳는다. 28~29일 동안 암컷의 품 속에서 자라며 생후 26일 정도가 되면 자립하게 된다.
가시올빼미는 올빼미의 일종으로,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몸길이 23~28cm, 몸무게 140~180g이다. 다른 올빼미와는 다르게 낮에 활동을 하는 주행성이다. 또한 나무 위에 집을 짓지 않고, 땅 속에 굴을 파서 생활한다. 현재는 멸종 위기는 아니지만 서식지 파괴로 인해서 현재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먹이는 곤충이고 그외에 작은새 설치류 또는 죽은사체를 먹는다고 하네요.
생긴게 조막만해서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집안에서 키우는사람이 꽤 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