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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7 17:54
[안습] 망한 상견례
 글쓴이 : 술먹지말자
조회 : 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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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초보 18-07-27 17:56
   
이거 앞쪽이 잘린건가요?
꾸물꾸물 18-07-27 17:57
   
저 결혼은 이미 글렀음.
나기 18-07-27 17:59
   
신데렐라 되기가 쉬운가
그 정도 각오는 했어야
     
하늘나비야 18-07-27 18:05
   
신데렐라가 아닌데도 그러는 집 있어요 여자네 집보다 못살아도 .. 아들 가진 부심을 가지신 어머니가 있어요
          
작은앙마 18-07-27 18:39
   
뇌피셜은 적당히 하세요.
뭐 그럼 딸가진 부심은요 ㅋㅋㅋ 딸 시집보내는데 전세는 안된다는 분들은요 ㅋㅋ
위의 글은 집안 차이가 많이 난다는 글인데, 왜 갑자기 또 물타기인지요.
               
하늘나비야 18-07-27 19:33
   
대체 뇌피셜이 무슨 뜻입니까?  그리고 집안차이 많이 난다는 내용은 없어 보이는것 같은데요 그냥 상황이라고만 돼어 있지 그게 경제적인 거란 내용도 없는데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귀환자 18-07-27 20:49
   
.......병/신같은 새끼를 아직 못만난 사람일세....
               
너울 18-07-28 01:56
   
위 글에 집안차이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뇌피셜은 본인이 하고 있는데?
                    
은페엄페 18-07-28 10:16
   
ㅋㅋㅋ 맞지맞지
     
구름을닮아 18-07-27 18:37
   
이런  미친놈을  봤나.
그럴거면  애시당초  부모끼리  만나는  자리를  거절했어야지..
뭔  개같은  소리를하는거야??
          
나기 18-07-27 18:49
   
미친놈 ㅋㅋ
당신 아들 결혼할 때...빚내서 집장만해주면서
똑같은 소리하나 봅시다 ㅋㅋ
               
구름을닮아 18-07-28 13:02
   
윗글이  니글이냐??
멍청한  놈  평생  멍청하게  살겠구만..
부모까지  만난  자리에서  상대  부모를  욕보이다니..
딸  부모가  딸  입장  생각해서  참은  것같으네..
칼부림  안나는  것만해도  성인군자네...
     
이렴 18-07-27 19:40
   
장애 있는 아버지를 둔 죄네요. 신데렐라 ? ㅋ
          
나기 18-07-27 20:06
   
실화라면 당사자 여성분께는 사과드립니다.

결혼 당사자 두사람의 의지만 있다면...
두 사람의 재력이나, 직장인 신용대출로 전세살면 되고,
부모님의 축복(금전적 지원) 안바라고 살면됩니다.
          
우왕 18-07-28 01:04
   
그런 내용은 없는데요;

작성자를 보면 편집가능성 농후 하네요
     
멍꿀멍꿀 18-07-27 19:46
   
뭔지 앞뒤 사정을 알고 떠들어야지
망상 중인가
     
맹뭉이이뻐 18-07-27 20:10
   
저 글 어디에 여자가 신데렐라 되려고 했다는 게 나와 있죠?
망상병 잇으신가???
저런글 보면 다 여자는 가난뱅인데 남자 꼬셔서 취집 하려고 한다 ..이런 것만 생각나지
병원 추천 합니다. 언덕위의 하얀병원
     
두루뚜루둡 18-07-27 21:31
   
누군가가 신데렐라가 될 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보이는거 같은데...
제가 사람이 못되서 그렇게 보이는거겠죠?

그리고 신데렐라가 된다해서 저런 대접 받아야 하나요?
남자가 ㅄ이네 지 능력이 후달리니 지 여친 저런 대접받게 하고 나같으면 여자 들쳐 업고 집을 나와도 저런 대접 안받게 하지
     
흙투성이 18-07-30 16:44
   
아버지께서 사고로 양손이 절단된 장애를 가지셨는데 그 상대방 부모님이 아버지를 무시해서 속상하다는 글입니다. 신데렐라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무얼보고 판단하신건지...
bandering 18-07-27 18:00
   
요즘 유게에 판글이 많이 올라오네..
하늘나비야 18-07-27 18:04
   
안타깝네요 서로 사랑하는데 부모님 문제로 헤어져야 하다니
진실게임 18-07-27 18:18
   
아니, 이건 축하해야 할 일이지...

미리 미리 잘 걸러냈으면 하늘이 낸 행운이구만.

못걸러내고 결혼했으면 어쩔 뻔했는데...
작은앙마 18-07-27 18:42
   
집안 격차가 있을때는 좀더 잘사는 집의 사람들이 올바른 사람이 아니면 안하는게 낫죠.
제 친구놈은 반대로 와이프 집이 국회의원에 중견기업 집안이였는데
친구놈은 그냥 평범했죠.

인사드리러 갔는데 장인이 딱 한마디 하더랍니다.
돈없어도 좋고, 학벌 다 필요없다고...
딸한테 잘할거 같이 인성이 바른거 같아 좋다고 허락했다네요.

이런 마인드 있는 부모님 아니면 나중에라도 분명 문제가 되긴 하죠.
후아앙 18-07-27 19:22
   
서로 잘맞는데..부모님눈에는 안차보이면 방해가 상상이상임...
담배맛사탕 18-07-27 19:29
   
내용도 없고 뒷부분만 ㅎㄷㄷ
아라미스 18-07-27 19:34
   
밑도끝도 없이 파토났다.. 어쩌라는거징 ㅋㅋ
이렴 18-07-27 19:39
   
저는 맏딸이고 밑으로 여동생둘이있습니다

 아버지는 셋째를낳고 양손이절단되는
 사고가나서 저 그리고 둘째셋째를
 어머니가 키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라온 저는
 제가 가진 부담감이 크기에 학업에만 매진했지만

 대학에 갈 돈이없어서
 별로 좋지않은 전문대학교에 장학생으로들어가
 장학금을 받아가며 졸업하고 지금은 회계사무실에서 일하고있습니다
 그러던와중에
 결혼은 생각치도않던 저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2년동안 연애하고 오늘 상견례를 하고왔는데요

-------------------- 짤린건지 뭘 노리고 ㅋ 자른건지 아무튼 앞 내용이네요. 궁금해서 찾아옴
     
하늘나비야 18-07-28 14:58
   
앞 부분이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이런 사정이었군요 속이 싸하네요 장애인 아버지 둔 장녀 그리고 열심히 사는 분이고  좋은 일만 있어도 마음 아플 사연인데 사랑하는 남자와 저랬으니 상처가 깊겠네요  이렴님 글 찾아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었습니다
위스퍼 18-07-27 20:57
   
사회가 안정이 되면 결혼이나 사랑은 사치가 됩니다.
오히려 큰 전쟁 같이 불안정한 사회에서 출산률이 올라가죠.
포스원 18-07-27 22:52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반대로 자식도 부모의 거울이듯이
헉쓰 18-07-27 23:48
   
결혼했더라도 시부모님이 저런 마인드면 평생 고생했겠네요. 잘 헤어졌어요.
다만 상처받으신 여자분 부모님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왕 18-07-28 01:02
   
늘 말하지만 결혼 전에 결점을 보여주면 고마운거
글로발시대 18-07-28 06:55
   
부모님의 장애 때문이든, 재력 차이든, 뭐든 간에 상견례 자리에서 대놓고 사돈될 사람 면박 주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들이 뭘 배웠을까?
저런 집안이랑은 상종할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작성자가 내 여동생이고 내가 저 자리 있었으면 상엎고 나왔다.
문화한류 18-07-28 10:33
   
내 사촌 조카도 이런 비슷한걸로 파혼했지요...
특이하게도 친한 가족들 모여서 약혼식 하는날인데...
잘하다 밥처먹는 자리에서 시어머니 될년이 술좀자시더니
뭐뭐뭐 없고 뭐뭐뭐 안해오는 건 좀 그렇다고
그래도 아들이 좋아하니 봐준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그냘 뒤집어졌죠..
우리 사촌 여동생이 그렇게 무서운 년인지 그날알았음...
기억나는 한마디는 뭐도 없는 년이 아들덕에 좀폈다고 우리집 무시하냐고...
결혼안해 10r 년아 그리고선
다들 가요 오늘 죄송해요... 이게 끝..
아구양 18-07-28 10:48
   
아니 이사람들... 글쓴 사람이 여자라고 글쓴게 없는데 여자라고 단정들하고 글들을 쓰시네.
내가 신춘문예로 글쓰자면 남,남  커플임.... 남자역활쪽 부모들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음 그러나
아들이 좋아한다니 얼굴보고 할려했음... 그러나 남자지만 여자역활 하는사람은 그냥 남자옷입고나옴
그러니 충격..... 뭐 이런 류의 이야기....
나만이상해 18-07-28 14:32
   
네이트판 여자들을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군요
에테리스 18-07-28 15:34
   
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