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정학적 반도국가들이 끊임 없이 외세에 시달려.. 성품이 독하고 ,강하고 저항정신 끈질김
특히 한반도는 고유의 오래된 독자적 문화적배경,역사가 길어
위기시 ...민족적 유대감이 더 강하게 작용
사회의 제일 약자인..민초들이 국가위기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일어남.
임진왜란때도 한양 점령하고 좋아하던 왜나라가
떨쳐 일어난 민초들의 의군에 시달려 보급길이 위태위태.
지들나라에선 전쟁은 군인끼리만 하지만..
한국에서는 관병 물리쳤다고 이긴게 아니라 .. 이제부터가 시작..지옥의 레이스 본게임임...
우리 나라가 좀 당시 다른 나라와는 다른나라였다고 하네요 평상시에는 농사짓고 마을에서 살다가 전쟁나면 싹다 산성으로 피신 산성이 국토에 비해서 많은 나라였데요 그래서 마을 점령했다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가는 ..뒤통수 맞게 되는 구조였다고 하네요 거기다 윗 선들 다 도망가면 보통 전쟁은 끝나는 건데 우리나라는 윗선들 도망가든 뭘하든 민초들이 스스로 일어나서 싸우니 아마 골치 아팠을 것 같습니다 굴복을 잘 않한다고 해야 하나 대체 나라에서 뭐 좋은거 해줬다고.. 란 생각도 드는데 내 마을 내 가족 은 내가 지킨다 뭐 이런게 있었던거 아닌가 싶어요 ..예전 일본 강점기때 조선놈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 라고 했다는데요 그건 그만큼 자기 자신의 생각과 스스로에게 자긍심이 있던 사람들이란 소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