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자기 생각밖에 안 하는 듯..

내일 사려면 남편은 일때문에 안된다는데..
남편이 퇴근해서 집에온 밤 9시에 와서 설치해줄 기사도 없고..

여자는 본인 생각만하고 자기가 내일 냉동고 사고 싶으니
남편놈은 예정된 업무 집어치우고 와서 냉동고 받으라는건가...

그만해 병걸리겠다..

다 녹아 있어서 대청소를 했어<<< 이게 핵심인 것 같네요

녹아서 문제 생긴 곳만 청소해도 되는데 굳이 '대청소'라고 표현한 것은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개고생했으니 수고했어라는 말과 동시에 빠르게 대처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남의 집일 생각하듯 아무런 반응이 없고 김치 냉장고에 대한 의견만 제시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왜 받을 사람없는데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들리는 것이죠

여자가 바라는 것은 모든 것을 제껴두고 당장 집에와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직접 보고
설치할때도 있어달라는 것이죠

암걸리겠다 정말 ㅋㅋㅋㅋㅋㅋ

서로 지 할 말만 하고 있네.
흰 문자는 별 상관도 없는 옛날 얘기만 물고 늘어지고 있고, 노란 문자는 상대방이 뭐라하는지는 안 보고 지 말만 써내려가고 있고..
요즘 저렇게 소통불능자들이 많나?;;

생각 보다 좀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젊은 부부들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