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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8 23:29
[기타] 진퉁 보다 짝퉁이 압도적으로 많은 제품
 글쓴이 : jmin87
조회 : 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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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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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18-07-28 23:38
   
입원 환자들 반이상 저거 신고있음
알개구리 18-07-29 00:25
   
샤넬 가방도 만만치 않은거 같은데...
시발라마 18-07-29 00:42
   
중고생용  학교샌들
하늘나비야 18-07-29 00:48
   
진짠지 가짠지 별 신경 안쓰고 다들 신죠
마케도니아 18-07-29 03:15
   
응??? 이미 전세계적으로 아는사람은 아는 삼선슬리퍼 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의 고유 트레이드 마크ㅋㅋㅋㅋ
짭퉁인데 오희려 외국에서 따라신는 애들도 생긴다는 그 전설의 슬리퍼 ㅋㅋㅋㅋ
진퉁신으면 바보취급 당한다는 그 슬리퍼 ㅋㅋㅋㅋㅋ
아디다스가 오희려 한참늦게 같은 디자인 팔고 있는 그 슬러퍼 ㅋㅋㅋㅋㅋㅋㅋ
미친살앙 18-07-29 04:20
   
93년이니.... 25년전.... (ㄷㄷㄷ 벌써 세월이....)
고등학교때... 내가다니던 학교가 주변몇몇 구에서 유일하게 무조건 삼선이 있는 슬리퍼를 실내화로 신도록 했음.
(우리학교가 젤처음부터 신었다 뭐 이런건 아니고.... 그냥 좀 빠른편에 속했다?? 정도임 ㅎㅎ)
입학식하고 나눠준 종이에 실내화를 삼선으로 된 남색 슬리퍼를 신으라고 명시되어있던게 기억남 ㅎㅎ

그땐 아디다스 정품 신는 애들도 좀 있었음 초반에 20~30%쯤?
당시 시장표 짭은 본문사진처럼 진한 남색에 흰색줄인거 딱 한종류. 아 그리고 대체로 좀 퉁퉁한 느낌.
아디다스 정품은 본문 사진같은 기본형 외에 밑창 발에 닿는 안쪽이 코르크 재질인녀석도 있었도 삼선이 핑크나 파랑인놈도 있었고... 아? 슬리퍼자체가 핑크도 있었나??? 이건 잘 모르겠음... 암튼 좀 다양(?)했음.
그리고 일단 정품이 좀더 편하고 착용감도 좀더 좋았던걸로 기억함. 
내구성은 정품이나 짭이나 비슷비슷 정품이 약간더 오래신는 정도? 진짜 잘하면 1.5배? 정품이라고 딱히 내구성이 좋진 않았음.
심지어 오래신으면 찢어지는부위도 정품이나 짭이나 똑같았음.
가격차는 기억이 맞다면 짭은 당시 대~략 3~5000원 쯤? 정품은 18~22000원쯤 했던것 같음.
암튼 당시엔 정품 신는 애들도 많았고 정품 신었다 시장표 짭 신었다 왔다 갔다하기도 많이함.
뭐 나도 대충 1년에 두세켤레 신었던것 같고 중간중간 1년에 한번즈음? 정품도 신었었음 ㅎㅎ
그때도 뭐 정품신으나 짭 신으나 별로 신경들은 안썼음.
몰린 18-07-29 06:15
   
중2 때 처음 정품이 나왔을때 가격이 6900원으로 기억합니다.

슬리퍼 치고는 좀 비쌌으나 아디다스치고는 저렴하게 나온제품이었죠

친구가 아디다스 신발 샀다고 자랑하길래 봤더니 위의 슬리퍼

ㅈㅏ세히 보려고 신발 들고 보니 바닥이 밀집모자와 같은 흰색 바닥 ㅋ

그시간부로  별명아 바뀜
미월령 18-07-29 14:16
   
삼선슬리퍼. 외국애들 선물로 주면 그리 좋아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