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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9 20:59
[유머] 농촌 새참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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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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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스 18-07-29 21:00
   
ㅋㅋㅋ
사통팔달 18-07-29 21:15
   
밑에가 현실이죠.요사이 농촌 일많을때는 밥차가 와요.
퀄리티 18-07-29 21:26
   
근데 왜 돗자리에 음식놔두고
사람은 흙바닥에 앉음? ;;;
     
제나스 18-07-29 21:29
   
어차피 더러워져서요,,,

촌일하면 뭐 그냥 그런거 신경안씁니다
     
fanner 18-07-29 21:36
   
돗자리 더러워질까봐?
     
쇼생크탈출 18-07-29 22:08
   
그냥 흙바닥에 앉은게 아니라 걸터 앉으신듯 하네요.  음식이야 더러워지면 안되니 위에 올리고 옷이야 밭일하면서 어차피 흙투성이니 궂이 올라가서 앉을 이유가 없죠.  돗자리도 아니고 좁아서 앉을 자리도 없을듯...ㅎㅎ
     
무적자 18-07-29 22:11
   
돗자리가 밥상입니다.
흙바닥에 놓으면 음식이 먼지 들어가고 더러워 지니 밥상 대신 놓는거라 보심 되요.

그리고 일하다 오면 몸은 어자피 흙투성이라서 돗자리에 앉을필요가 없죠.

위에 짤도 잘못된게 새참을 누가 저렇게 거하게 차려 오나요.
보통 새참하면 막걸리에 잔치국수 같은 간단한걸 내오고

점심이나 저녁을 저렇게 거하게 차려 오죠.
     
wohehehe 18-07-29 23:27
   
예비군 훈련 생각해보셈.. 그냥 아무대나 드러눕잖아요..
     
gjzehfdl 18-07-29 23:49
   
저도 평소에는 진짜 흙바닥에 앉는거 꺼리지만 농사일 거들어주고 옷이 다 더러워지면 상관없다 싶어요
          
라라빠 18-07-30 05:24
   
막일하고 그러면 옷더러워지는건 아무 신경도 안쓰임 ㅋ
내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라도 깨끗한곳에 둬야지요
뽀송이 18-07-29 21:32
   
튀각 맛있는뎅 짭짭
봄꽃춘 18-07-29 21:36
   
어렸을때 튀각 새로로 씹어서 이빨 부러진거 생각나네..
하니11 18-07-29 22:42
   
ㅋㅋㅋ 허긴 참만드느라고 저기 4분은 일도 못하고 참만들어야 되니깐......그리고 참만드는 재료를 보니 자장면 시키는 가격보다 더 나올듯.........정말 비효율의 극치가 되는군요
말라키 18-07-29 23:35
   
농심파괴...
하늘나비야 18-07-30 04:03
   
음 전에 모 떼우다가 점심 때 되니 가서 밥먹으라고 해서 가다가  쓰러진 적있네요 너무 힘이 들어서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더군요 빙돌면서 거의 네발로 기다 시피 집에 도착했는데 밥은.. 저보고 밥차리라고 보내셨던 거더라고요 ㅎㅎㅎ 논일이 참 고되죠 일할 사람도 거의 없고 일하다 밥차리고 다시 일하고 하면 오히려 더 힘들더라고요 그냥 일 쭉하고 식사 준비하시는 분은 그것만 해주셔도 감사 하죠  전 시켜 먹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나만이상해 18-07-30 05:35
   
대민지원 나가봤는데.. 진짜 농촌일은 넘 힘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