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씩 휴대하고 다니면 아주 좋겠네요... 휴대하기도 간단하고...
전화하기도 간단하고... 걍 등에 하나씩 지고 다니기도 좋고...

이거 아직도 쓰고 있나?

아직도 씀 ㅋㅋ

P77 매고다녔는데;;

저게 피칠칠 담버전인가요?

18년전에 봤는데 액정이 더 큰거였는데... 새거... 뭐라 하는데  멋나 보이는데... 보는거 마냥 무거웠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함.

공개입찰 하는거 맞아....?
경쟁 범위가 어떻게 되는걸까

통신병 애들이 생각나는군요...

이름도 더럽게 구구구케이라서 부를때마다 좀 빡치는 느낌...
통신병이 신호 못잡아서 중본이랑 연결이 안되니까 부소대장이 짜증내며 휴대폰 꺼냈음...

저 딴게 800만원이라니...
정찰병할 때 많이 접했는데 밧데리도 오래 못 가더만
무겁긴 또 얼마나 무거운 지 행군할 때 개짜증

이런건 그나마 이해를 할 수준이고요
그리 비싸 보이지는 않네요.
군용은 인증받기가 정말 힘들고 대량생산이 아니라
통신장비는 정말 작전시 꼭 필요한 장비이므로
뭐 아주 비싸 보인다거나 하지 않고 적당해 보이네요

물건을 만들어 봤어야 저게 저가격인게 수긍이 가지
뭘 그리 가격에 놀라십니까?
20년전에도 800만원이면 정상 적인 가격인데요.
저기에 커넥터(일명 국방커넥터)및 일부 빼고는 전부 금형 떠서 만든 제품인데 금형 한번 뜨면 몇억이에요
그리고 저게 수십만게 팔리는 제품도 아니고 기껏해봐야 1K~5K정도 만들텐데 기업이 뭘 만들면 이익을 위해
만드는거지 국가에 적자 보면서 헌신하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저게 그러니까 휴대폰 기지국을 등에다가 메고 다니는 거라고 하던데

핵전쟁나거나 좀비가 퍼져서 아포칼립스가 되면 아이폰보다 백만배는 소중 해 질 아이템...

니카드 전지  겁나 무거워서  쌍욕 나오고, 니카드  충전  잘못하면  급방전으로  뒤지게  맞아서  쌍욕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중에  리튬 폭탄전지  나오고  너무 가벼워서  행복했으나
리튬전지 잘 모르던 시대라  폭발에 두려움을 항시 안고 있던 기억도 새록 새록...

이런 군 통신장비는 통신요금 같은게 별도로 발생하는게 아닌가요?

그렇게 많이 남겨먹는거 같으면 다들 군수물품 만들지 뭐하시나요?

군대 요구기준 맞추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게다가 물건 수량도 제한적이고요

지금 님들 휴대폰 군대기준으로 만들라면 얼마에 팔거라 보시나요?

영하32 도에서 영상 50도에서 통화가능한 휴대폰이 얼마나 있을까요?

게다가 충격을 받으면서도 통화가 되야합니다.
영상 50도에서 통화 10분하고 장갑차 안에서 충격받으면 왠만한 휴대폰 다 아작 날겁니다.  게다가 휴대폰안에 무선 증폭기 넣고 안테나 긴거 달고 다니고ㅋ 그럼 크기도 큰데 그러면서바닥에 놓고 장갑차 쇠에 덜컵덜컹 충격받으면서 통화한다?

실제로 군납 못해서 안달입니다.. 그것도 연줄이라 아무나 못하고 한번돼면 꿀빠는거에요

맞는 말이긴한데요.
1이라는 제품의 성능이 100이라 하고
신제품 성능이 150이라고 한다치면 분명 신제품을 사용해야 하죠.
하지만 군납비리로 150이라는 신제품은 해외로 팔리거나 뭍히고
저런 옛날 구식들은 계속 사용한다는거죠.

P99K로 불렀는데
전방에서 쓰던거네요 피칠칠 다음버전
도감청 당할때 채널 점프 기능이 있다나 뭐래나

죄다 한세대 이상 전 기술이니 당연 ㅋㅋ

와 미친 이게 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