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갔을때 회사돈으로 가는거라 국적기 타고 갔는데, 어떤 맘x가 비즈니스석에 애(완전 아기)데리고 탔음.. 근데 비즈니스석 승객이 아니라 이코노미석 승객임...
해당좌석 승객이 비켜달라는데 애데리고 미국까지 가기 힘들다며 버팅김... 승무원 불러서 상황 설명하고 승무원이 본인 좌석으로 돌아가라 해도 안비킴...
비행기 출발 15분 지연시키고 다른 승객들 항의에 결국 비즈니스석 승객은 마침 다른 비즈니스석이 딱 한자리 비어서 거기 앉아서 가고, 그 맘x도 비즈니스석에 앉아감... 그 맘x랑 기타 이유로 40분간 지연되고 출발...
그러고 나서도 중간중간 비즈니스석 서비스를 자기한테 안해준다고 지랄지랄.. 이코노미석 끊어서 비즈니스석에 앉아가는 것만해도 어딘데...
진짜 뭐라 하지도 못하고 쩔쩔매던 이쁜 승무원 아가씨만 불쌍했음...
10년쯤 전에 뮤지컬 보러 갔는데
그 시절 뮤지컬보러갈때면 항상 VIP석 이상을 끊어서 갔거든...
빈자리도 많고 무대도 가깝고...
쉬는시간 되니 뒤에 있던 놈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빈차리 채움 비싼돈 내고 VIP낸놈만 ㅄ 되는 순간이지....
그 후로 다시는 비싼 표 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