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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4 12:05
[동물귀욤] 버려진 고양이의 삶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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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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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짱 17-11-14 12:08
   
길냥이 키우는데, 딱 한 가지만 다르네요.
우리 애는 저한테 말고는 아무나한테 다 하악질하고 병원가면 거의 광분하는 체질인지라;;;
아무튼 행복해보여 기분 좋네요. ^^
진짜 얘는 버림 받아 행복한 냥이 같아요.
전화위복!!!
내일을위해 17-11-14 12:10
   
행복해보이네요. 울집 녀석은 매일 나한테 구박받는데. 자다보면 손가락깨물기, 팔꿈치깨물기, 특히 팔을 끌어 안구서는 지근지근씹기. 미칠거같음. 이눔이 지금 7개월째인데 놀숲이라 크기도 엄청커요. 7개월짜리로 안보여요. 힘도 좋구. 좀 더 크면 얌전해질려나?
     
캣타워번지 17-11-14 12:22
   
좀 더 지나면 그렇게 놀아달라고 앵기는때가 그리워질겁니다. 사람 어릴때하고
비슷하죠. 나중엔 그냥 뒹굴뒹굴 살만 찌웁니다.
쌈바클럽 17-11-14 12:56
   
고양이도 사람 물죠? 물리면 아프긴 하겠네요. 날카로워~
비구름 17-11-14 15:50
   
이쁘게 생겼네. 성격도 괜찮은 거 같은 데 왜 버린 거지..
성운지암 17-11-14 17:45
   
꿔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엉~!!!!!!!!!!!!!!!!!!!!!!!!!!!

애초에 동물을 애완  즉 놀이감으로 생각하고 데려오는 사람들은 실증나거나 병들면 버리는게 일수
제발 동물 집에 들이시려면 가족을 받아드리는 맘으로 하시길~
떡대 17-11-14 20:18
   
집에 암컷 코숏 2마리인데 아주 심하게 깔끔떨어 미치겠슴. 한놈은 죽어라 변기통에 싸는데 다른 한 놈은 배변통 더러우면 나 덮고 자는 이불위에 쌈...배변통 새로 씻고 새로 모래 담고 하면 거기서 다시 쌈.
오라질년들.
     
雲雀高飛 17-11-14 23:09
   
ㅎㅎㅎㅎㅎㅎ
유수8 17-11-14 21:51
   
아.... 힐링된다.... 집사랑 냥이 모두 행복.. +_+)/
내리나마나 17-11-17 2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