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묘인이였다고 하며, 그가 길렀던 키쿠치요는 죽은 척이나 재주를 잘 부렸기 때문에 TV CM에 출연해 작가의 인지도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였다. 키쿠치요란 이름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7인의 사무라이'의 미후네 도시로를 연기한 주인공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하며,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 '하나 키쿠치요'를 그려내었고 1997년 세상을 떠나자 무척이나 슬퍼했다고 한다. -- 나무위키.
저 재롱쟁이를 떠나보내고 얼마나 상심이 컸을지...지금은 같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