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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8 08:42
[감동] 미국 경찰견 순직 예우
 글쓴이 : 요정
조회 : 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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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견장례식은 오클라호마의 경찰견이 절도 용의자를 쫓다 그가 던진 칼에

맞아 숨졌습니다. 후에 뒤늦게 쫓아간 경찰견의 파트너인 서전트 스타크가 칼에 찔린 경찰견

보고 곧바로 용의자에게 발포하여 용의자는 즉사했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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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5-10-28 09:40
   
우리나라...군인보다 대우가 좋구나....
하염없어라 15-10-28 09:48
   
미국은 경찰견에게도 경찰과 동일하게 적용하나 보네요. 공권력에 저항하거나 반항하는 자는 바로 사살이네요.
아안녕 15-10-28 09:50
   
2번째 아저씨 우네
멍든감자 15-10-28 10:20
   
절도 용의자인데..바로 사살..경찰견 죽였다고...ㄷㄷㄷ
마이크로 15-10-28 10:37
   
공권력이라는게 정부나 기관이 국민의 지위보다 우월한 위치에서 휘두르는 권력인데 분명 규제가 있는 범위내에서 행해져야 하며 저건 공권력 남용이죠.. 개는 당연히도둑의 항복여부와 상관없이 물려고 하는 공격적 존재고 도둑은 자기를 방어하려 칼을 던진것인데 개죽었다고 총으로 쏴 죽이는건 ㅎㅎ  다른나라였으면 총을 쏜 경찰관은 공권력 남용으로 지탄을 받았을 일.
     
좀비스타일 15-10-28 10:51
   
훈련 받은 경찰견이 무조건 절도범을 물리가 없죠. 도망을 멈췄다면 근처에서 짖으며
경찰관을 기다렸을겁니다. 전 잘 사살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공권력을 개똥으로
보는 풍조가 너무 심해졌어요. 결국 일반 국민들 안전을 위협하는걸로 돌아올겁니다.
경찰도 사람인데 칼 든 강도를 맨손 제압해야하는 ㅄ같은 국가... 자기 목숨 던져가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도 한계가 있죠.
          
마이크로 15-10-28 11:13
   
경찰이 자기 목숨 던져가면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것과 경찰견 죽였다고 사살해서 즉사시키는건 다른 문제죠. 매년 200명씩 경찰관이 순직하는 나라와 최근 3년간 40명이 순직하는 한국  아무리 공권력이 땅에 떨어져도 한국이 미국만큼 위험한 나라는 아닙니다.  공권력이 땅에 떨어졌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공권력이 더 강해질 이유도 없구요.
               
진해그녀 15-10-28 12:20
   
경찰이나 경찰견 모두 그 상황에선 공권력을 대변하는 거라고 생각되는군요

미국처럼 다인종이 모여 사는 곳에서 법집행및 공권력은 강력할수 밖에 없구요

그런 공권력에 대항하여 불법을 저지른 자가 무기를 사용했을때는 당연히

무기 발포가 당연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경찰과 경찰견 ,사람과 견공이라는 생각보다는요....

다만 우리나라가 공권력이 강해질 필욘없다는 마이크로님의 의견엔 동감합니다

정확히는 공권력이 강해질필욘 없지만 신뢰가 땅에 떨어졌기에 먼저 믿음과 신뢰를

회복해야한다고 봅니다....
          
얼렁뚱땅 15-10-28 12:39
   
범인 입장에서 그 상황에서 그렇게 이성적으로 생각할까요? 저건 훈련 받았으니까 물지 않겠지라고?
범인이 공포심에 개를 죽일 수 있다고 봅니다
               
진해그녀 15-10-28 12:59
   
개를 죽일수 있다가 아니라 자수해야겠다 더이상 도망 못가겠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바꿔말하면 경찰에게 거의 잡힐쯤 체포의 공포심에 경찰를 죽일수 있다고 봅니까?

경찰견입니다 그냥 개가 아니라 ...조금 황당하군요....
          
총명단 15-10-28 17:58
   
총기를 자우로이 가질수 있는 나라하고 같아요?
그리고 칼든 강도를 무슨 맨손으로 제압을 합니까
그럴리가 15-10-28 11:23
   
뭐 그럴 수 있으나, 미국에서 개는 거의 사람과 비슷한... 친구 취급 받는지라...
더군다나 경찰견이면 동료로서도 그런게 있으니...
사통팔달 15-10-28 12:47
   
늙은 군견 티타늄 임플란트까지 해주는 나라니 뭐.
아무거나 15-10-28 13:16
   
음... 그래도 사살은 너무 심하지 않았나 싶긴하네요.
급소가 아닌 다른 곳에 발포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긴한데...

뭐 그러려니 합니다만...
♡레이나♡ 15-10-28 17:42
   
우리나라 보면 한숨만...
하늘나비야 15-10-28 19:58
   
나라 위해서 국민들 위해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일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대접못받고 국민들 위에서 군림하면서 등쳐먹고 어디 더 뜯어 먹을 것 없나 눈에 불키는 ... 사람들에 대한 대우는 무슨 귀족도 그런 귀족이 없으니 ..착찹합니다 우리 나라
또자 15-10-29 00:20
   
여러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위에 정보로 던진 칼이 나이프로 추정되는데.. 두가지로 추리 할수 있습니다. 첫째는 가지고 있던 나이프가 군용 대검같은 무게가 있는 나이프 종류였거나 두번째는 그가 과도같은 가벼운 나이프로 군견을 죽일만큼 전문가(?) 라는거죠. 두가지 중 한가지라 추정할때 사살이유는 충분합니다. 군용 대검같은 경우 살인의도가 다분하다고 할수 있고 가벼운 나이프를 던져서 군견같은 중대형견을 한칼에 잡는건 보통 실력이 아닙니다. 그건 군용 대검을 던져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절도범이라고는 하지만 미국의 현상황으로 볼때 나이프에 능한건 멕시코쪽에서 유입된 갱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멕시코쪽이 아니라도 갱단의 일원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검푸른푸른 15-10-29 05:57
   
뭐 미국이란곳이 제압과정에서 주머니에 손이 들어가는 시늉만 해도 발포하는 곳이란걸
감안한다면 범인이 경솔했다고 봐야겠죠.
열도정벌 15-10-29 07:27
   
딴 거 다 필요없고 저거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면 예산낭비니 개팔자가 상팔자라니 별의 별 소리가 나오다가 결국 국개의원, 헬조선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결론은 천조국은 빨고 자국은 까내리는 패턴은 불변
     
햄돌 15-10-29 17:36
   
이중잣대 오지네요
세발이 15-10-29 20:44
   
동물을 죽였다고 사람을 죽이네요..
정당방위가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