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이라는게 정부나 기관이 국민의 지위보다 우월한 위치에서 휘두르는 권력인데 분명 규제가 있는 범위내에서 행해져야 하며 저건 공권력 남용이죠.. 개는 당연히도둑의 항복여부와 상관없이 물려고 하는 공격적 존재고 도둑은 자기를 방어하려 칼을 던진것인데 개죽었다고 총으로 쏴 죽이는건 ㅎㅎ 다른나라였으면 총을 쏜 경찰관은 공권력 남용으로 지탄을 받았을 일.
훈련 받은 경찰견이 무조건 절도범을 물리가 없죠. 도망을 멈췄다면 근처에서 짖으며
경찰관을 기다렸을겁니다. 전 잘 사살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공권력을 개똥으로
보는 풍조가 너무 심해졌어요. 결국 일반 국민들 안전을 위협하는걸로 돌아올겁니다.
경찰도 사람인데 칼 든 강도를 맨손 제압해야하는 ㅄ같은 국가... 자기 목숨 던져가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도 한계가 있죠.
경찰이 자기 목숨 던져가면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것과 경찰견 죽였다고 사살해서 즉사시키는건 다른 문제죠. 매년 200명씩 경찰관이 순직하는 나라와 최근 3년간 40명이 순직하는 한국 아무리 공권력이 땅에 떨어져도 한국이 미국만큼 위험한 나라는 아닙니다. 공권력이 땅에 떨어졌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공권력이 더 강해질 이유도 없구요.
여러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 몇자 적습니다. 위에 정보로 던진 칼이 나이프로 추정되는데.. 두가지로 추리 할수 있습니다. 첫째는 가지고 있던 나이프가 군용 대검같은 무게가 있는 나이프 종류였거나 두번째는 그가 과도같은 가벼운 나이프로 군견을 죽일만큼 전문가(?) 라는거죠. 두가지 중 한가지라 추정할때 사살이유는 충분합니다. 군용 대검같은 경우 살인의도가 다분하다고 할수 있고 가벼운 나이프를 던져서 군견같은 중대형견을 한칼에 잡는건 보통 실력이 아닙니다. 그건 군용 대검을 던져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절도범이라고는 하지만 미국의 현상황으로 볼때 나이프에 능한건 멕시코쪽에서 유입된 갱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멕시코쪽이 아니라도 갱단의 일원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