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작성일 : 15-10-28 13:00
[유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입니다
 글쓴이 : 폭스2
조회 : 5,462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들기름 15-10-28 13:08
   
한 줄 번역 : 왈왈왈
Misue 15-10-28 14:17
   
어찌보면 맞는 말인것 같고 어찌보면 뭔말인지 모르겠네.

아니 어쩌면 말을 좀 잘못하셨는지도..

"복도에서 뛰거나 큰소리로 말하시면 강아지가 짓을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라고 써야 정답인듯한데./
한큐님 15-10-28 14:43
   
그러니까 복도에서 뛰거나 큰소리로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개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고 이웃끼리 감정이 상한다 이거군요. 무개념 갑이네..
멍든감자 15-10-28 14:43
   
적반하장~
야히휴 15-10-28 14:48
   
강아지 문제 때문이 아니더라도 복도에서 뛰거나 큰 소리 내고 떠드는 것도 이웃간에 매너는 아닐성 싶네요 그런 것들로 인한 강아지의 소음도 줄어든다면 서로간에 좋은 일 아닐런지.. 다만 글의 어감이 다소 공격적으로 느껴지긴 하네요
긴양말 15-10-28 15:23
   
강아지를 주체로 써서 그렇지 틀린 말은 아니지.. 남의 집 앞을 지나 갈 때 시끄럽게 떠들고 뛰어 다닌다면 그리 좋은 매너는 아니지.. 강아지 보단 사람을 주체로 이웃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용히 다니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라며..
불짬뽕 15-10-28 15:27
   
한국말이 참.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말이죠...
월출 15-10-28 15:33
   
좀만 더 부드럽게 썼으면 좋았을텐데
동그랑땡 15-10-28 16:28
   
ㅋㅋㅋ 미치겠네
이젠 인간이 강아지 눈치까지 보면서 살아야 하나?
tigerpalm 15-10-28 16:34
   
강아지 키웁니다. 얼마전 옆집 담 기어오르던 도둑에게 미친듯이 짖어댔습니다.

지금 우리집 강아지는 근무중입니다.
용가리통뼈 15-10-28 16:49
   
시끄러운거 개가 싫어하니깐 울집앞에 조용히 지나가라...? ㅋ
선휘 15-10-28 17:20
   
복도라고 하는거보니 빌라나 아파트 다세대 주택인가 같은데.

개념이 없는게 누굴까ㅋ

그냥 조용히 지나다녀주세요면 충분히 할수있지만

개를 빌미로 협박까지?
♡레이나♡ 15-10-28 17:46
   
개가 개를 키우네
추억만들기 15-10-28 17:47
   
개가 글로 짖네요
총명단 15-10-28 17:53
   
뭔가 앞뒤가 바뀐..
가새이닫컴 15-10-28 17:55
   
정신감정을 받아야 할 개주인
하늘나비야 15-10-28 19:51
   
글을 좀 잘 못쓴거 같네요 ..
에치고의용 16-04-09 17:40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