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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7 20:13
[엽기] 유럽 배낭 여행간 대학생 거지들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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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高飛 15-10-27 20:23
   
ㅎㅎㅎㅎㅎ
신호좀보고 15-10-27 20:26
   
요즘 에어비앤비 같은건 주인이 중간에 체크 안 한다는거 악용해서 4명 자는데 2명 잔다고 구라치고 이런 경우도 많은데 진짜 욕나옴.. 아까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그렇게 해도 되냐고 글 누가 올렸기에 쪽팔리게 그런짓 좀 하지 말라고 했더니 글삭제 ㅋㅋㅋ
ultrakiki 15-10-27 20:32
   
쓰레기같은 거지 심보네요.
치면튄다 15-10-27 20:34
   
경험상 해외여행때 한국사람만 멀리하면 되더라구요 ㅉㅉㅉ
magnifique 15-10-27 20:36
   
판이라 무개념은 판일줄 알았더니 상상을 초월하는 애들이 많구나
아나키스트 15-10-27 20:48
   
제 개인적 경험은
그래도 경우 없는 것들 보다 경우 있는 애들이 더 많습니다.
사준다고 해도 "그걸 왜 혼자내요" 하는 애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체면 때문에라도 한 번 사면 나중에 음료하나라도 사들고 오는 애들이 더 많았습니다.
위숭빠르크 15-10-27 21:20
   
수많은 해외여행동안 단 한번도 안 만나본 부류네 ㅋㅋ
여자들은 저런가?
성차별 발언 아님
PKbong 15-10-27 21:35
   
선배나 연장자라면 남녀 구분을 안하는구나 ㅎㅎ
야히휴 15-10-27 21:40
   
여행 꽤 해봤지만 저런 여행객 본 적 없었어요 여자도 저렇지 않답니다 저 글이 사실이라면 대단하네요
차인표인봉 15-10-27 22:19
   
저늠의 거지 심보 저러고 와서는 겁나 자랑하겠지 ..
복와일라잇 15-10-27 22:21
   
아 극혐 ㅋㅋㅋ
yoee 15-10-27 22:32
   
저 여자한테 이런말하긴 좀 그렇치만, 된장김치녀 만나 갈취당하는 남자마음을 약간이라도 이해하는 계기가 될지도.
너끈하다 15-10-27 23:16
   
유럽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왠지 알꺼같음. 친구중에 저런 애들 있었어요.
ㅋㅋ 친구로유지한 이윤 어떤애들은 얄미워서 관계패스하는데 가끔 그넘 사정도 알고 말이라도 덜 얄밉게함 그냥 저냥 더 쓰게 되더군요.
한강철교 15-10-27 23:48
   
해외여행 가면 믿고 거르는 한국인동행
루시엘 15-10-28 02:27
   
홍콩 힐튼에서
난 좋은 여자분 만나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아주 귀티와 인품이 좔좔 흐른한국여자였음
누가봐도 한국귀족
인줄 알았는데
  대릴러온 친구가 하는말...
몸팔러온 호스티스 라나...
아 이거 머라 해야해
도움받은 처지에 욕은 하면 안되고
안습...
 원정나간 여자들보단 낫네요...
     
끄으랏차 15-10-28 03:43
   
욕은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그냥 감사해야죠
그 분이 호스티스라는 것과 님이 도움 받은건 별개의 문제니까요
          
포물선 15-10-28 04:25
   
굿...ㅎㅎㅎ
          
유연래상취 15-10-28 10:45
   
나이스 댓글~~!!
     
정크푸드 15-10-29 15:55
   
단어선택을 잘못하신거 같네요
많이 도움받은 것 치고는 별로 고마워 하는 느낌이 없네
되려 욕이나 먹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라 이런 느낌
winston 15-10-28 04:37
   
극 개인주의자들이구나...
딱 봐서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짤라야합니다.
처용 15-10-28 06:26
   
저런 경우는 드물져..
아무래도 글쓴 여자분도 이런 경우는 황당해서 적었나 봅니다. 어지간히 호구로 보였나 봅니다.

얼굴에 착하다고 써 있는 분들있잖아요.

대학 후배 중 지들끼리 남유럽 쪽 여행가고 이탈리아 그리스 스폐인 남자얘기하며 자기에게 추파를 던져다는 둥
자랑스럽게 얘기할 때 비융신처럼 보였지요...
총명단 15-10-28 07:24
   
근데 왜 같이 다니면서 호구짓을 하지
아예 같이 안다니면  됐을텐데
sunnylee 15-10-28 08:44
   
장기 배낭 여행해본 경험자에게도 비슷한 이야기 들은적 있음..
한번 장기여행 떠나면 돌아가긴 싫고 또 오기 힘드고..
걷는시간뺴곤 모든것에 돈이 필요하니....
처음 여행온 사람에게 친해지면
빈대 붙게 된다구...
건달 15-10-28 10:24
   
저건 상당히 심한 경우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빈대 붙으려는 인간들 겁나게 많은 건 사실임
하긴 뭐 국내에서도 많은데 해외 나간다고 달라질리가...
llKENZOll 15-10-28 12:56
   
해외에서는 한국인 멀리하는게 답인듯...
꿀땅콩 15-10-28 14:06
   
회사에서 동료중에 저런 그지근성이 있었음.
지가 술먹자고 하고 지가 노래방가자고 해놓고. 돈은 각출하자면서 현금을 안가져왔다고 대신 내달라고 내일준다나?? 큰돈 아니라지만 참. 안줄거면 말아라 두번다시 같이 놀일없으니.. 어디가서 친구라도 사귀겠나 하고 냅둠.
오비슨 15-10-28 19:22
   
맥주값 청구하는 대목은 진짜 싸이코들이네 ㅋㅋㅋ
하늘나비야 15-10-28 20:56
   
저런건 여자건 남자건 대놓고 화를 내야 다시는 않그러는데..  직장에서도 사람이 좋으면  자기들 지갑인줄 아는 사람들 있습니다  특히 술좋아 하는데 돈은 내기 싫어 하는 그런 사람들 ..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있으니 네가 쏴  .. 속상한일 있으면 속상한일 있으니까 네가 쏴 ..  자기는 서너번에 한번 사면서 제일 싼거  얻어 먹을 땐 비싼 걸로 골라서 ...  착한건 요즘은 미덕이 아니라 호구 잡히는 짓이더군요 ...  좋은 마음으로 친구니까 직장동료니까 혹은 선후배니까 ...  내가 내고 말지 .. 이거 몇번 하면 당연히 내는 줄 압니다 ..그러면서 자기 지갑에 돈 많다고 자랑하는 심리는 뭘까요?  돈 많은데 자기먹은 건 좀 내든가 ... 왜  박봉에 애들 많아서 월급도 쪼들려서 허덕거리는 사람 신용카드 쫙쫙 긁게 만드는지 ..  한해 두해도 아니고 ...
housekill 15-10-30 09:53
   
칭구가 유학생활 영국에서 할때 집도부자라 20평정도 되는집 혼자쓰는데 놀러가서 2주동안있는데 칭구넘이 3일마다 여자가바뀜 다여행온 그지들 걷어먹이던데 ㅋㅋ덩달아 옆에서 5명을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