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여자건 남자건 대놓고 화를 내야 다시는 않그러는데.. 직장에서도 사람이 좋으면 자기들 지갑인줄 아는 사람들 있습니다 특히 술좋아 하는데 돈은 내기 싫어 하는 그런 사람들 ..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있으니 네가 쏴 .. 속상한일 있으면 속상한일 있으니까 네가 쏴 .. 자기는 서너번에 한번 사면서 제일 싼거 얻어 먹을 땐 비싼 걸로 골라서 ... 착한건 요즘은 미덕이 아니라 호구 잡히는 짓이더군요 ... 좋은 마음으로 친구니까 직장동료니까 혹은 선후배니까 ... 내가 내고 말지 .. 이거 몇번 하면 당연히 내는 줄 압니다 ..그러면서 자기 지갑에 돈 많다고 자랑하는 심리는 뭘까요? 돈 많은데 자기먹은 건 좀 내든가 ... 왜 박봉에 애들 많아서 월급도 쪼들려서 허덕거리는 사람 신용카드 쫙쫙 긁게 만드는지 .. 한해 두해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