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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8 05:12
[기타] 자취하는 대학생의 삶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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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발보아 15-10-28 06:26
   
미래가 없는 한국...
winston 15-10-28 06:27
   
그 놈의 깔깔이...
     
귀환자 15-10-28 06:55
   
깔깔이가 어때서요....완소품인데....
진짜로 따뜻함!!!!
총명단 15-10-28 07:21
   
저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누우면 움직일 공간도 없는데서 사는 사람도 많은데
눈물을 보일 정도로 힘든건 아니지 않나??
     
wjs76 15-10-28 10:27
   
그러게요.
저 정도면 아직은 괜찮은 수준임.
전 세기말경 지방에서 아무런 연고없이 서울 올라와서 3년을 영등포쪽 고시원 쪽방에서 살았는데 그다지 불편하거나 서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아무거나 15-10-28 08:45
   
갈 길이 아직 많이 멀었네요.
건달 15-10-28 10:02
   
햇빛도 잘 들고 방도 넓네
살충 15-10-28 10:49
   
노예의 삶이 익숙해지니깐 노예들이 서로 자기 발목에 채워진 쇠사슬 자랑하고 있네....
랑아 15-10-28 10:53
   
저정도면 양호한거 아닌가?
꿀땅콩 15-10-28 13:52
   
아니 싱글이 방한칸 원룸.. 옵션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 저렇게 사는거지. 나도 원룸에 침대만없고 저렇게 살고있는데.. 저게 불쌍한 삶인가? 사회인이 나도 저리사는데 학생이 저정도면 괜찬지. 나 학생일때 전기밥솥도 없어서 냄비에다 해먹었음. 생활력을 저렇게 살면서 기르는거지. 보증금없는 고시방보단 낫지 않은가?..
라고요 15-10-28 14:54
   
그 시절엔 더 힘들었다고 살만하다고 하는데. 그러면 안바뀜. 노예생활 100년 찍겠네요.
별명없음 15-10-28 15:27
   
노친네들이 자기들 젊었을땐 피죽도 못먹었다는 소리하는거랑 똑같네 ㅉㅉ

앞으로 님들 자식들도 저러고 살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소리가 나와요??
홍차 15-10-28 16:21
   
저정도 생활이면 양호하죠...

문제는 졸업하고 바로 취업에 성공해서
점점 성장해나가는 미래가 보여야
저런 삶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건데..

지금 세상은 "열심히 해도 안되"는 시대라...
렛츠비 15-10-28 17:05
   
저렇게 사는게 살만하다고 말할정도가 되버렸네요 우리나라.....

3끼 연달아 계란에 간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데.. ㅠㅠ 에효 ㅠㅠ
♡레이나♡ 15-10-28 17:15
   
계란간장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