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이런 일이 발생하나요 전 수건 들고 가시는 분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예전하고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은 윗분 말씀처럼 도난방지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고 굳이 차별을 둘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차별하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목욕시설은 가지도 않을거고
수건 들고 가시는 분 본적이 없는 이유는 숨겨서 가져가기 때문이겠죠.
누가 다 보이게 들고 가겠어요. ^^;;
실제로 수건분실율이 높아서 피해를 보는 업주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을듯.
도난방지 시스템이 모든 찜질방과 목욕탕에 도입되기 전까지는...
차별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