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나일하던 가평에서 일행이랑 같이 트럭타고 가는중에 저넘 고라니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차에 치였음.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옆에 있던 중국애들이 가져와서 불에 지지고 파티벌였는데....맛이 영.....약간 노린내 있어서 한입먹고 안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유해조수라니......하긴 저 고라니 많이 늘었다고 듣긴 했지만서도......
저것 말고도 트럭에 치이는 동물들 많네요.
너구리도 먹어본적이 있는데 맛이 드럽게 없던게 생각남.
그리고 예전에 여기서 내가 너구리 먹어봤다고 하는데 엄청 열받아서 내가 거짓말한다고 머라머라 하시는분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