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그렇게 될 겁니다. 대면이 적어지니.. 너와 나의 구별이 뚜렷해지는 거죠.
대화도 그냥 일방통행인 댓글이 횡횡하듯이.
특히 도시에서 쓸데없는 룰이 늘어나는거 보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짐이 느껴집니다.
언젠가는 정말 어떤 나라처럼 자기집에서도 나체로 있으면 안될지도 몰라요.
땅덩이가 좁은데 옹기종기 모여있으니.. 정말 메뚜기떼처럼 흉폭해지는 걸지도..
시간대비 수지가 안맞아서, 힘들어서 등등 배달 잘 안해주는 지역이 있어요.. 달동네라든가..
공식적으로는 배달지역이지만, 여러핑계로 말을 돌리기도 하죠.
그런 동네사는 사람은 치킨도 비싸서 사먹기 힘들수도 있죠.
어쩌다 싼 치킨을 보고 가족하고 먹을 마음에 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향수 냄새를 매우 싫어합니다. 지나친 화장품냄새도 싫어하죠.
치킨냄새가 안된다면, 이런 것들도 다 안되야 하죠.
네 그래서 차를 끌고 나가기를 좋아합니다.
치킨냄새가 불편하신 정도라면..
차라리 그런 분들이 차를 끌고 나가는게 사회비용이 적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