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견찰이당~

보기 좋은데 견찰이라니.....

저분들 중 아빠인 분이 없을까요? 비록 휴일수당은 받겠지만 저분들도 휴무날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연휴 보내고 싶은거 반납하고 일하시는 겁니다.

잘못한 경찰에 대한 기사라면 아무말 안하겠지만 보기 좋은 게시물에 님 댓글때문에 눈살이 찌푸러지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5/0200000000AKR20170505032100063.HTML?input=1195m

오늘도 젊은 경찰관 한명이 교통사고 현장 수습하다가 2차사고를 당하여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의식불명 상태에 있는 사고당한 30살의 경찰관도 견찰인가요?

나름 님에게는 견찰이라고 말하는 사연이 있겠지만 이런 훈훈한 게시물에는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훌륭한 사람들도 있겠죠.
다만 정의감이나 나름의 이유로 경찰이 되신분들도.....나중에는 견찰로 변한다는 제마음은 변치는 않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지요. 경찰들이 견찰들을 위해서 팔은 안으로 굽는것을 몇번이나 본적이 있어서......저에게는 경찰이나 견찰이나 죄다 비슷비슷하게 보이네요.

전형적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ㅉㅉ

제 댓글에 눈살 찌푸린사람에게는 미안합니다.
견찰에게 안좋은일이 많아서 안믿는편인지라....저두 모르게 바로 견찰이란 댓글을 달았네요.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나 제댓글 보시고 짜증나신분들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저런 좋은 일하는 경찰들에게 는 견찰이라고는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