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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4 20:16
[기타] 어느 쉐프의 사천등심 탕수육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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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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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으랏차 15-10-24 20:19
   
부먹 1승
총명탕 15-10-24 20:21
   
차라리 숯불에 구워먹는게 더 맛나겠다 ㅠ.ㅜ
별명없음 15-10-24 20:24
   
원래 정통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서 내놓는 요리라고 함..

배달을 위해서 소스를 따로 포장하게 된것뿐...
     
대장장이 15-10-24 21:00
   
맞습니다..
원래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서 내놓는 요리죠..
배달때문에 따로 하기도 하지만 소스를 부어서 내놀려면 요리실력이 좋아야 한다구 하더군요.
그걸 조금이라도 표내지 않으려고 소스를 따로 줘서 찍어먹거나 그냥 바삭한 맛에 먹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풍류남아 15-10-25 00:04
   
소스를 부어서 내놓는건 실제 먹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함이고 실제로는 그게 정통식이 맞죠. 그런데 배달을 하면서 부어서 배달을 하니 눅진해지고 탕수육 본래의 맛을 못내자 고민하던 중국집에서 따로 소스를 만들어 히트를 시키자 배달음식에서 탕수육 소스가 따로 나오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직접 먹을때는 부먹. 시켜먹을 땐느 찍먹이라고 보면 될 듯
가생이닷껌 15-10-24 20:24
   
등심을 바삭하게 튀겨내면... 등심의 의미가 많이 퇴색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일반 1인
     
블랙션 15-10-25 02:23
   
튀김요리 잘하는사람이라면 속재료가 타지 않습니다. 동네 튀김장사하는 사람이 튀겨도 등심을 미디엄으로 튀길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튀김도 있다는 사실.
     
팩토리 15-10-25 06:19
   
튀김 잘하는 분들은 겉은 바삭한데 안의 고기는 부드럽게 익힐 정도로 잘해요. 제대로된 튀김은 손많이가요. 튀김 기름 온도와 튀길 재료의 온도를 정확히 맞추고 겉이 너무 딱딱해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한 번 튀기고 다시 반죽 입히고 또 튀김하는 경우도 있어요. 일식에서 튀김은 튀김 전문 요리사가 배정될 정도로 손많이 가요.
雲雀高飛 15-10-24 20:25
   
맛있겠다
뿡뿡이 15-10-24 21:17
   
으으윽...배고프오.  이연복님 요리는 꼭 먹어보고 싶은데...
하늘나비야 15-10-24 23:20
   
맛있겠네요 군침이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