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참 .. 그런데 이거 예전에 그 느낌 나네요 어느 성에서 전쟁이 났는데 정말 용맹하게 싸웠지만 성이 겹겹이 포위되서 굶어 죽게 생겼답니다 그런데 적군의 왕인지 장군인지 모르겠는데 어째든 그런 사람이 여자들만은 살려주겠노라 하면서 들고 갈수 있는 만큼 돈이든 패물이든 뭐든 들고 나오라고 했는데 아내들이 남편을 업고 나왔다네요 그래서 그 모습을 본 적군의 우두머리가 모두 살려줬다고 합니다 ^^ 그만큼 사랑이란게 멋진것 같네요 저 남편 분도 멋지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