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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7 17:55
[유머] 공포의 물고기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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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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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 14-12-27 17:58
   
붕어 비오는 날에 낚을 수 있을 정도로 잡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ㄷㄷ
열매달 14-12-27 17:59
   
건강원 차릴 기세
봄꽃춘 14-12-27 17:59
   
아 보기만해도 비린내가..
나이thㅡ 14-12-27 18:02
   
먹기전에 썩겠다 !!!
coooolgu 14-12-27 18:16
   
먹을만큼만 잡지 그놈의 욕심이란....
雲雀高飛 14-12-27 18:32
   
붕어 식해 만들지.... 크기가 딱 식해 크기인데....
배신자 14-12-27 18:37
   
나도 예전에 어렸을 때 저런 식으로 줏어온 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어떤 하천에 옆쪽 한켠에 작은 둑이 있고 물고기들이 많이 갇혀있는거임.

그냥 줏어 담기만 하면 됐음.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동네 아저씨들이 하천에서 잡은 물고기를 거기에

가둬놓은 거였음. 얘기 들어보니까 잡아가서 푹 삶아서 강아지밥 하려는

용도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붕어는 맛으로 먹기엔 좀 그렇죠. 비린내도 심하고...
똥파리 14-12-27 19:55
   
어렸을때라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모래해변이 있는 하천에서 애들끼리 놀고있는데 아저씨들이 오더니 물에 뭘 풀었죠.
그 다음에 물고기들이 전부 물가로 파닥거림서 밀려나오는거 주워담기만 하면되더군요...
아직도 그게 뭘 푼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물어봐도 그러게 있냐고만 하시고..ㅎㅎ
     
별명없음 14-12-27 20:23
   
그거 무슨 나무 열매인지 잎사귀를 찧어서 물에 풀면 물고기들이 마취된다는게 있음..

시골에서 그렇게 물고기 잡는다고 함...
     
술나비 14-12-28 01:36
   
그거 일명 싸이나라고 하는 거죠.
극독물인 청산가리 입니다.

흰색 분말이나 덩어리 형태로 판매 되었던 건데,
우리 어렸을 적 콩에 작은 구멍을 뚫고 이 싸이나를 채운후 촛농으로 구멍을 막아 야산에 놓아두면(특히 겨울 눈내렸을 때) 꿩이 먹고 죽는 방식으로 사냥했던 기억이...
진로 14-12-27 21:26
   
닥달해서 냉장고에 얼려두면 돼는걸... 저리해놓냐 ㅋㅋ
처용 14-12-28 00:17
   
줘도 안먹지요 비리내 나서 누가 줘도 곤혹이에요
우리연 14-12-29 18:45
   
붕어 수집하는 분인가요?? ㅋㅋㅋ
쉐도우라인 18-05-22 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