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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9 03:33
[유머] 친구 ~
글쓴이 :
별찌
조회 : 2,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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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17-12-29 03:41
현수의 어머니가 PC방으로 향하자 현수의 친구는 급히 핸드폰을 꺼내 카톡을 켠다.
친구: '야 너네 엄마 떴어. 내가 건너편 PC방에 있다고 구라쳐놨으니까 빨랑 튀어.'
현수: '와~ 완전 땡큐. 니 덕에 살았다.'
이렇게 그들의 우정은 깊어가고...
현수의 어머니가 PC방으로 향하자 현수의 친구는 급히 핸드폰을 꺼내 카톡을 켠다. 친구: '야 너네 엄마 떴어. 내가 건너편 PC방에 있다고 구라쳐놨으니까 빨랑 튀어.' 현수: '와~ 완전 땡큐. 니 덕에 살았다.' 이렇게 그들의 우정은 깊어가고...
미스트
17-12-29 06:34
친구는 아니고 그냥 같은 반 아이겠죠. 친구면 같이 놀고 있었겠지.
친구는 아니고 그냥 같은 반 아이겠죠. 친구면 같이 놀고 있었겠지.
산골대왕
17-12-29 08:24
배신자.ㅋㅋㅋㅋ
배신자.ㅋㅋㅋㅋ
넷즌
17-12-29 12:53
믿을 수 있는 친구네요.
다음에는
저 어머니께서, 저 친구의 말이라면 뭐든지 믿겠죠.
믿을 수 있는 친구네요. 다음에는 저 어머니께서, 저 친구의 말이라면 뭐든지 믿겠죠.
모라고라
17-12-29 13:01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oh34tj82
18-03-01 19:09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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