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도처에 작위적 설정.
전여친이 존나 드물게 평일날 결혼을 한다 -> 띨띨이가 전여친 결혼식에 가는걸 회사에서 알게 하려면 연차를 내야 하니까 그런 못난 직원(보통은 이런 인간을 보면 븅1신이라고 혀를 차는 게 대부분임)을 지원사격하는 열혈대표 벤츠에 비서까지 대동시키고... 이거는 결과를 미리 내놓고 아구를 맞추려고 무리한 티가 역력함. 남자의 로망을 자극해 카타르시스를 주고 공감을 얻어보려는 얄팍한 소설
ㅇㅇ 니가 할게 존1나 없는 컨셉인 건 닉만 봐도 알겠다... 또라이라고 생각할테면 하라지 지 대가리로 그렇게 생각하는걸 내가 어쩔? ㅋㅋ 너같은 호구들이 자꾸 따지니까 시시콜콜 남기는거 아냐 너는 인과의 흐름을 완전 무시하고 사는구나? 존나 생각없이 살아서 좋겠다 맘은 편하겠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