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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9 18:14
[기타] 세기말 서울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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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님 17-04-19 18:16
   
세기가 바뀌는 순간 겜방에서 친구3명과 포트리스하고있었음
EDD202 17-04-19 18:18
   
파카디리... ㅎㅎㅎ 근처에 또 뭐였더라. 단성사, 서울극장 1,2,3 ㅋㅋ
     
내일을위해 17-04-19 18:20
   
옛날사람!!!!!!
은팔이 17-04-19 18:19
   
한일은행..주택은행 ㅋ 진짜 옛날같다
     
내일을위해 17-04-19 18:21
   
옛날사람2  전 그런은행  모르니까 요즘 사람.  내  첫계좌가  제일은행이던가? 서울은행이던가?
          
은팔이 17-04-19 18:25
   
저도 어릴때 제일은행 통장 있었어요ㅋ 가물가물 거리는데..중고딩때였었나?

주택은행이나 한일은행은 통장은 잘 모르겠고 간판이 익숙함.
제일은행 간판은...빨간색 원? 안에 흰색빗금무늬 같은거 있었던것같은데
               
내일을위해 17-04-19 18:34
   
ㅋㅋㅋㅋ 빗금무니가  아니고  엄지척! -  일명  따봉이죠,  이런  이렁거알면  나두  옛날사람되는데.....
아날로그 17-04-19 18:29
   
약속장소였던..........강북  독수리다방, 홍익문고,...강남 타워레코드,뉴욕제과.....이런게 생각나는군요
소인배out 17-04-19 18:34
   
진한 화장, 힙합바지가 유행이던 시절..
동톨장골 17-04-19 18:41
   
90년대 초반같은데... 하긴 구때도 세기말이죠
     
AMOLRANG 17-04-19 19:01
   
영화가 90년대 후반 영화임
아니야 17-04-19 18:52
   
뭔가 다들 행복해 보이는군.
zzins 17-04-19 19:48
   
피카디리에 걸린 영화 남자의 향기
소설책으로 처음에 먼저 읽고 눈물 질질 짰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하하하
雲雀高飛 17-04-19 20:30
   
이런 사진은 언제나 좋군요
소년명수 17-04-19 22:41
   
중간 중간 보이는 청청패션이 요새 다시 유행하고 있다는게 신기 ㄷㄷ
깨끗돌이 17-04-19 23:27
   
피카디리,, 지금은 칙칙한 낡은 동네분위기인데 사진속 분위기는 지금보다 훨 나은것같네요
SSoLEE 17-04-20 02:14
   
저 세기말을 견뎌냈다...
패드로 17-04-20 03:37
   
너무많이 변해버려서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