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구 자체가 자손을 남기려는 생식본능에서 출발한거라서리, 남자가 여자를 상대로하는 거의 모든게
그 보다많은 핏줄을 남길려는 본능으로 본다면야 간단할지도. 가슴 엉덩이 가랭이 허리 모두 거기해당.
그런데 여자 얼굴 외모를 보는건 뭐때문일까? 그건 저 본능하고는 상관없는거 같은데? 인간만의 특징인가?
다른 동물은 암컷을 유혹해 선택받기 위해서는 숫컷이 더 튼실한 정자를 줄수있다 보이기 위해 더 외관상
화려한게 일반적인데.. 잘생긴 외모가 사회경쟁과 생존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그것도 중요요인이 되었을까나?
위에분 말대로 얼굴도 유전적 우월성이 나타나 있습니다. 대칭이나 비율 같은건 동서양 비슷하게 선호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런 경우 미인 미남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대칭은 유전적으로도 확률적으로 조금 더 우월한걸로.. 그러니 우월한 유전자에 끌리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져.. 세포분열부터 이미 경쟁사회...
몸매 이야기 나오면 내가 가져오는 낯익은 자료가 보이네 ㅎ
저 분은 데벤드라 싱인데 인디언의 피가 흐르는 사람임.
저 분은 특히 WHR에 연구를 많이 했는데 0.7이 가장 유력한 보편상수인걸 밝힌 분.
보충하자면
WHR은 학자들사이에서 확실히 생산성의 표시로 보인다고 함.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배란순환을 통해 이 수치는 낮아짐.
만약 0.8이상이면 가임률은 낮아짐.
그는 실제로 1920년대부터 지금까지 미스 아메리카 우승자들의 WHR을 측정했는데
0.72에서 0.69사이였음.
플레이보이지의 모델은 0.71에서 0.68사이임.(이는 여자들의 선호랑 상관없는 확실히 남자들이 선호하는 성적인 신호)
1960년대 날씬했던 트위기도 42킬로그램에 0.73의 비율을 유지함.
이 비율은 전세계 모두에서 보편적이라고 인정받았고 (미국,인도,홍콩,우간다)
한가지 예외만 존재했음.
페루의 마시겐카 종족만 0.9가 좋타고 했는데 (허리가 상당히 뚱뚱해서 굴곡이 없는) 이 종족의 경우
美라는 개념보다는 부 富의 원리에 따라 선호도가 그렇게 나왔다고 봄.
그림에서 7:10보다 더 라인이 살아보이는 보기가 없는데 대체 뭘 고르라는건지?
최소 7.5:10, 6.5:10, 6:10, 5.5:10 정도도 보기에 껴넣고 나서 그 중에서 선택해보라고 해야지..
7:10, 8:10, 9:10, 1:1 주고나서 "역시 답은 7:10이었습니다 여러분" 참나..
답정너도 아니고 어이가 없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