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에 우리나라가 뭘하고 있었나 생각해보면 마냥 웃을수만은 없죠.
당시 전두환이 쿠데타로 정권잡고 광주 민주화운동 일어나 사건을 덮기위해 '국풍81' 이라는 행사를 벌릴때입니다.
우리나라가 퍼스널 컴퓨터라는걸 처음 접하고 학교마다 컴퓨터반이 개설되어 국민학생인 제가 어린이 베이ㅣ직이라는걸 배울때네요.
당시에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가 비싸 카세트 공테이프에 베이직 입력한걸 저장하던 시절입니다.
당시 컴퓨터는 도스도 없었어요. (뭐든 하려면 생코딩 해야함)
하드도 없고 메모리에 바로저장, 전원을 끄면 다 지워짐.
게임(벽돌깨기등이 있었음)을 하려면 저장된 테이프에서 메모리로 카피해서 게임을 했죠.
코드 긴거 오타나면 죽음... 디버깅 기능 없음. 일일이 읽어서 찾아야 함...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