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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1 22:33
[기타] 이형환위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356  

http://i.imgur.com/JP2WuUy.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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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17-05-01 22:44
   
이형환위는 순간이동처럼 보여야하는데
팔하코 17-05-01 23:53
   
경공을 사용한뒤 천근추로 착지
거룩 17-05-02 00:33
   
능공허도...
러키가이 17-05-02 00:44
   
다들 틀렷심...저 경공은 몸을

용처럼 꿈틀되면서

이형환위 같지만 이형환위 같지않고

천근추 같지만 착지의 순간에도 강력한 내공을 바탕으로 반격을 염두에 둔 경공이므로

천근추도 아님

능공허도라면 자연스럽게 부유해야하는데 저 몸놀림은 최상승의 내공을 가진자의

그 경공 즉 출신입화 신화경의 능공허도라고도 볼수 없음~~~따라서~~~저 경공은~~~

운룡대팔식 이라고 볼수 있음 저 고양이의 운룡대팔식 성취는 12성 만땅에 6성수준임...(4번 뒤틈)

운룡대팔식은 구름 사이로 용이 노닐듯 허공에서 몸을 뒤집으며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신법이며, 12성 대성하면
 공중에서 여덟 번까지 몸을 뒤집을 수 있다. 곧 방향전환이 여덟 번 된다는 소리. 곤륜파의 비전절기로서 강호에서 손꼽히는 절세의 경신술 중 하나이며 공중에서는 허공답보와 같은 최상급 경신술(사실 허공답보는 경신술이라기 보단 경신술의 극의에 가깝다)을 익힌 사람이 아니고서야 대적할 수 없는 무공으로 등장한다.

보통 대부분의 무협소설들에선 어지간히 먼치킨이 아닌 이상 공중에서의 이동은 제한되기 마련인데, 이 운룡대팔식은 그러한 제한이 거의 없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물론 능공허도나 육지비행술 같은 아예 사람이 맨몸으로 새처럼 날아다니는 경지가 횡행하는 세계관이라면 운룡대팔식의 의의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늙은이 17-05-02 08:47
   
쓸데 없이 고퀄리티라 사람들이 러키가이님 댓글을 이해 못 하잖아요 ㅋㅋ
저는 박수~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