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네요 충남 이게 왜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군요 xx할려는 사람 설득해서 귀가 시켰다는 건데 여경이라서 욕먹는거 같은데요 .. 다른 남자경찰관이 했다해도 미담일수 있는데 이게 왜 ..여경이 하는일 없이 따박따박 세금 먹는 걸로 보이는지는 모르겠군요... 잘한 일인거 같은데...
지난달 kbs에서 보도한 1달차 신입여경의 활약이 경찰조작으로 밝혀진게 있거든요. 그 신입여경이 10년동안 도주중인 용의자를 용감하게 제압 체포했다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사실은 당시 cctv에 그 여경은 보이지도 않고, 남자경찰 2명이 용의자 집 현관에서 순순히 체포했다죠.
지난 1년사이에 신입여경들의 너무나 당연한 듯한 업무상 일이 대서특필되듯 크게 보도되고 있다는 거죠. 산에서 조난당한 여성에게 여경의 자신의 외투를 덮어준게 보도되고 그 여경은 1계급 특진했습니다. 이런 행태가 경찰사기진작에 도움이 될까요?
갑자기 여경이 무슨무슨 일을 했다 하고 대서특필되는데...
그냥 남자 경찰들에겐 일상인것도 많고 억지로 건수를 조작까지 함
근데 남자 경찰들은 화제도 안되고 특진 같은것도 없음
경찰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듯
내가 경험하기론 한밤중에 xx한다고 13층에서 소동을 벌인넘 설득하고 구조하겠다고 달려온 경찰중에 여경이 한명도 없었음
여경도 남자와 같은 조건으로 야간 비상대기 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