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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9 13:16
[기타] 이런 술집도 있었나요?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1,935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정도 조건이라면 안주값은 없는 셈이라고 봐야...
아니면 짤이 아주~ 오래전인건가?
이 집은 어떻게 마진을 만드는 걸까요? 술값이 비싸다든가, 주인이 건물주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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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7-06-09 13:19
우와아~~~ 빈속만 아니라면.....1,000 원짜리 어묵탕 하나면....소주 3~4병은 마실 수 있겠네요....
우와아~~~ 빈속만 아니라면.....1,000 원짜리 어묵탕 하나면....소주 3~4병은 마실 수 있겠네요....
퀄리티
17-06-09 13:19
최고가 오징어무침이 궁금해짐
최고가 오징어무침이 궁금해짐
아날로그
17-06-09 13:21
제가 저 집에 갔다 치고, 빈속이라 푸짐하게 먹을 안주를 고른다면....
좀 푸짐하게 먹으려면....제육볶음 6,000원 + 공기밥 1,000 원 + 어묵탕 1,000 원.
두 명이서 갔다 치더라도....
안주값만 계산해보면....8,000 원 +공기밥 1,000 원.....1만원이 안 넘겠군요
제가 저 집에 갔다 치고, 빈속이라 푸짐하게 먹을 안주를 고른다면.... 좀 푸짐하게 먹으려면....제육볶음 6,000원 + 공기밥 1,000 원 + 어묵탕 1,000 원. 두 명이서 갔다 치더라도.... 안주값만 계산해보면....8,000 원 +공기밥 1,000 원.....1만원이 안 넘겠군요
아스미스
17-06-09 13:27
우왕 겁나싸네.. 근데 1000원짜리 오뎅탕을 저렇게 줄수가 있나
우왕 겁나싸네.. 근데 1000원짜리 오뎅탕을 저렇게 줄수가 있나
뭐지이건또
17-06-09 13:30
말그대로 술팔아서 남기는듯
말그대로 술팔아서 남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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