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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답하다...

노년층의 투표율이 80%넘는데 젊은층 투표율30%면 답이 없죠..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행동하세요

투표도 투표지만 진짜 제대로된 정치인 들이 나와서 바꿔나가야죠

투표해서 당선되면 얼굴바꾸고 말바꾸는 정치인들 많죠

80%라는 수치가 가 비정상적이라는 생각은 안하시는분

저런 수치는 보통 독재국가나 후진국에서나 보이는 투표율인데

80프로가 넘는다고 독재라니요 참..윗분말이 맞습니다 젊은사람들 찍을사람없다고 투표안하고 불만만 늘어놓는게 더 한심해보입니다 한예로 독일대학등록금을 확 올린다고 공표했을때 독일 대학생들이 들고일어났습니다 이번 투표로 정권을 바꾸자고 그동안 젊은사람들 투표율이 낮아신경을 안쓰던 정치인들이  너도나도 등록금 안올린다는 공약을 하기에 일러 결국  등록금 인상은 안됐었죠

거기에 일반국민들도 동조하며 세금더 낼테니 올리지마라고 정부를 압박했죠 그래서 오늘날 까지 독일 대학들은 거의 등록금이 없다시피하는겁니다

독일 대학 등록금은 기득권 기성세대 모두가 일어나서 막았습니다

계기는 학생들의 반발이었고요

그리고 그정도 반발은 우리나라 학생들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그득권 기성세대들은 절대 안할일이고 할일도 없죠

어떻게든 해쳐 드셔야 되는데 그 대상이 훗날 자기네들 먹여살려야할 젊은층이라도 관계 없는 사람들이거든요

님 우리나라 학생들이 반발만하고 아무행동없으니 그 기득권 정치인들이 비웃는겁니다.
투표하는날 20~30대 찍을사람없다거나 그냥 공휴일로알고 놀러가거나.. 하는 젊은이들이 60%는 될겁니다..아마도 20~30대 투표율 60~70%되면 독일정치인들이나 기득권처럼 젊은이들 눈치보기 바쁘겠죠..정권이 바뀌는데요 그표로..정치인들은 하이에나입니다..먹을곳에 그들이 있기마련이죠..표가 있으면 자기네들 공약도 바뀌게 마련이죠..이건 세계공통입니다 정치인들의...기성세대들도 젊은사람들이 한목소리내면 어쩔수 없는게 그들도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입니다...독일도 기성세대들이 처음부터 동조하지 않았습니다..잘못알고 계시네요

ㅋㅋㅋㅋ 투표율 높은게 비정상이라니ㅋㅋㅋㅋㅋ 크게 웃고 갑니다ㅋㅋ

비정상이 맞아요^^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록 투표율이 떨어지는게 자연스런 현상이랍니다^^

한국은 초고도 성장으로 세대간 격차가 너무 심해서 선진국을 사는 젊은층과 후진국을 살아온 기성세대의 차이가 잘 보여지는 사례로 생각되네요

미국은 68년 선거 이후의 각 종 선거에서 투표율 60%를 넘은 적이 없으며, 심지어 96년 대

선에서는 50% 미만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역사상 드물게 치열한 선거였던 지난 2000년 대통

령선거에서도 투표율은 51.3%에 불과했습니다

의회의원 총선거의 투표율은 이보다 훨씬 낮아 30% 대에 불과합니다

예로 미국을 들었지만 다른 선진국들도 마찬가지죠

그건 님생각^^
그리고 설렁 그렇다 쳐도 낮은게 바람직한건 아닙니다.
투표율은 높을수록 좋은거죠.

네 뭐 근거를 들이대도 님생각 하는 님 수준은 알겠지만

높을수록 좋은걸 모르는게 아니라 비정상이라는겁니다

어디에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네
자료링크라도 걸어주시던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평균 투표율은 71.4%였다. 지난달 유엔 공인 ‘민주주의·선거 지원 국제기구(IDEA)’가 발표한 수치다.

이 조사에서 한국은 56.9%의 투표율로 최하위권인 26위에 머물렀다. 한국보다 투표율이 낮은 나라는 멕시코(56.1%), 슬로바키아(55.0%), 폴란드(50.5%), 스위스(46.8%)뿐이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호주(94.8%), 벨기에(91.4%), 덴마크(86.1%) 등이다. 미국이나 일본도 68.9%와 62.6%로 한국보다 높았다.

선진국에서 예전에 비해 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율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IDEA가 계산한 1945년부터 2001년까지 평균 투표율이 호주 94.5%, 벨기에 92.5%, 덴마크 85.9%, 미국 66.5%, 일본 69.5%인 것과 비교하면 별 차이를 찾을 수 없다. ‘선진국이 될수록 투표율이 낮아진다.’는 속설의 근거가 사라져 버리는 셈이다.
-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602009006

<6325만표!…오바마 美대선 역사상 최다 득표>
대선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투표율도 높아졌다.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의 마이클 맥도널드 교수는 이번 대선의 투표율이 1908년 치러진 대선(65.7%) 이후 최고치인 64.1%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http://m.segye.com/view/20081106003927

누구 수준이 문제인지 알겠네요^^

답답...

ㅜㅜ

ㅡ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