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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1 11:34
[기타] 잊을 수가 없지. 너무 행복했으니까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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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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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15-12-01 11:42
   
이분들이 진짜 천사네요.. ㅜㅜ
빅터 15-12-01 11:45
   
눈물 한방울이 뚝...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원형 15-12-03 00:09
   
저도 눈물이 나네요
dudkud 15-12-01 12:18
   
마가렛 수녀님, 마리안 수녀님. 감사합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더불어 이런 두분의 고국 오스트리아도요.
Mahou 15-12-01 12:33
   
좀 자랑을 하자면, 몇년 전에 제 부친께서 소록도에 방문하여 그들을 몇번 도운 적이 있었죠.
사실 애초에 자선의 목적으로 간 것은 아니나, 그 지역에 일때문에 갔다가 우연히 들린게 계기였지요.
그 때 참 부친이 멋져보였습니다.
웃긴건, 당시 3층에 미친돼지 아줌마가 살고 있었는데, "니 아버지 문둥병 옮기면 어쩔려고 그런데 다니냐?" 하더군요.
과거에는 한센병에 대한 인식이 더 저급했을텐데, 그럼에도 그들과 함께해주신 수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ibetrayou7 15-12-01 12:50
   
저분들이 존경받는 종교인들이네요...
LikeThis 15-12-01 12:53
   
진정한 전도는 신의 가르침을 행하는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싸대기 15-12-01 13:02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진진 15-12-01 13:51
   
천사는 실제로 존재 하는군요
sunnylee 15-12-01 13:57
   
신의 가르침이 바라는건  헌금+ 거대한 교회만 세우는게 아니다 .
세상에  이런 한알의 믿음의 씨앗을 보낸다.
(보고 배우라고)
우왕 15-12-01 14:44
   
이런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 천국이겠지
어지간한 인간이 모인곳이 천국이겠나
♡레이나♡ 15-12-01 15:52
   
우와.. 대단하시다.. 감사해요 ㅠㅠ
雲雀高飛 15-12-01 15:55
   
감사합니다
모라고라 15-12-01 16:57
   
마음이 촉촉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브이 15-12-01 17:22
   
좋으신분들...
리짱 15-12-01 17:59
   
참고로 수녀들은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지요. 하느님이라고 합니다. 왠지 개신교와 카톨릭이 섞어 놓으면 불경을 저지르는 것 같아서리....
압스 15-12-01 18:52
   
본 건데도 감동이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태천황 15-12-01 19:02
   
오랜만에 눈물을 흘려보는군요....
fanner 15-12-02 00:34
   
아 대장암때문이었군요... 그때 저 기사를 보고 돌아가셔서 편히 쉬시길 빌었는데 그런일이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