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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1 13:15
[기타] 이런 여동생이 있는 오빠는 어떤 기분일까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8,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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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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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6-04-21 13:27
   
저럴때는 여동생이 있는애들이 부럽군~
빨간사과 16-04-21 13:38
   
마음씨 착한 여동생
나무와바람 16-04-21 14:02
   
정말 현실에선 찾아보기 힘든 드문 경우죠!  그러니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계속 회자되는 듯 ^^
소년명수 16-04-21 14:02
   
실제로는 남매 사이에서 거의 불가능한 그림인데..
똥파리 16-04-21 14:04
   
주작....주작....주작....오빠동생사이에는 절때 불가능....고로 저건 주작.
     
보술이 16-04-21 14:21
   
좀 주작주작 그만해요.
내동생만 해도 나 병원에 입원했을때 꼬박꼬박 문병와서
병수발 다 들어줬는데..
오빠가 잘하면 동생도 따라옴..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양보는 죽어도 안하니까 싸우는거지..
          
전쟁망치 16-04-22 01:13
   
이건 맞음 오빠가 바르고 진정으로 여동생을 대해줬으면
여동생도 그 오빠에게 영향을 받습니다.
     
뿡뿡이 16-04-22 19:21
   
부러운 걸 그냥 인정하시면 됩니다 ㅋ
Force1 16-04-21 14:09
   
드믈게 존재함 ㅋ 다 싸우는거는 아님
yoee 16-04-21 14:14
   
오빠와 여동생의 나이차이가 좀 나는 경우에는 무쟈게 사이가 좋은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오빠는 어린 여동생이 귀여워 잘대해주고 여동생은 성숙하고 믿음직한 오빠를 좋아하고 따르고.

근데 한두살 터울의 비슷한 연배 남매사이는 그야말로 죽기살기 원수지간이 많다고 합니다.
Alice 16-04-21 14:32
   
항상 저런 맘이라면  오키

나 쉬운 (친)오빠 아니다~~~ㅋㅋ
odroid 16-04-21 14:57
   
평소 그렇게 싸워도 저런일 있으면 뭉쳐지는게 가족....별로 드문경우가 아님..
비구름 16-04-21 15:25
   
보기 드문 경우.
맛좋은이슬 16-04-21 16:05
   
제 친구도 여동생이랑 정말 잘 지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애인이라고 할정도로..ㅋㅋ
애프터쿨쿨 16-04-21 16:34
   
오빠 하기 나름 요새 돈을 잘 주니깐 고분고분 말을 잘들음
가을추억 16-04-21 19:14
   
얼굴도 마음씨도 이뿌네
쌈바클럽 16-04-21 20:55
   
매 순간이 다 저럴 수는 없지만 어느 한 단면만 놓고 보면 남매고 형제고 저런 애뜻한 순간은 있기 마련 아닌가요.
오빠가 다쳐서 재활중이니까요. 평소에 저렇지 않던 사람들도 그때만큼은 저럴 수도 있지 않나...싶어요.
특히 여동생이나 누나들은 더 그렇겠죠.
새처럼 16-04-22 12:29
   
23년전에 라면 하나  끓여 주고  5천원  받아먹은 내동생은,,,,,
샬케 16-04-22 12:52
   
맞습니다 다 그렇지 않아요.어렸을때 누나들 말을 잘 들은 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누나들이 성인되고 내 뒷바리지 다 해줬습니다;;;
외계생명체 16-04-22 14:40
   
전 반대로 사람들이 말하는 티격태격형 여동생이 없음..
한강철교 16-04-22 16:53
   
난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나
club4775 16-04-22 17:56
   
참 예쁘게도 생겼네.
허풍선이 16-04-24 00:59
   
다 내리사랑 이거늘..... 못난 오빠들의 열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