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관종이 올린 글 같아 보이네요.
강아지가 아니고 성견으로 보이는데 배변문제로 저런 일을 벌일 거였으면 진즉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만약 진짜 목을 졸라서 죽였다면 그 과정에서 개가 발버둥이 심했을테고 주위가 저리 정리된 상태가 아니었을 겁니다. (밥그릇과 개집이 놓여진 모양에 흐트러짐이 없음)
죽은 후에 사진을 찍는다면 그 상태 그대로 찍지 저렇게 정리하고 찍지는 않을 거라 생각되네요.
그러므로 간혹 저런 식으로 자는 개들이 있으니 사진 찍어두었다가 괜시리 관종짓 한 번 해보려 한 걸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