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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5 17:01
[유머] 요즘 아이들 생각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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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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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15-09-25 17:04
   
가난하지만 가정적인 부모님 별로 없어요.
가난하면 얼마나 바쁜데요 ㅠㅜ
LikeThis 15-09-25 17:04
   
평소에 제 엄마가 자런소릴 하는듯...
카티아 15-09-25 17:07
   
유치원가면, 너희집은 몇평이니? 따지고 전세인지 자가인지 따진대요... 애들이... 그래서 가난한애들 왕따 시킨대요.. 4~6살 애들이..
 실제로 친구 아들이 겪었던 겁니다... 투룸에 산다고 거지라고 놀림받고 왔대요.. 6살짜리가.
     
위현 15-09-25 17:09
   
허.....
     
채고 15-09-25 20:22
   
부모가 시킵니다. 가서 물어보고 오라고.
그러면 그걸 가지고 부모가 누구누구랑 놀지 말라고 시킵니다.
     
fanner 15-09-26 00:13
   
부모의 행동을 답습하니까요.
돌무더기 15-09-25 17:11
   
가난한데 가정적이기 힘들긴 하죠...
총명단 15-09-25 17:12
   
어른은 아이의 거울이라고 하더니
그렇게 흐르는구나
雲雀高飛 15-09-25 17:13
   
ㅠㅠ
열도정벌 15-09-25 18:06
   
요즘 세상 가난은 죄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부분모델 15-09-25 18:11
   
절헌 아이 입에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
50드론러쉬 15-09-25 18:24
   
가난해서 바쁘죠
라고요 15-09-25 19:22
   
가난하면 더 바쁠텐데.. 애들 신경도 못써주고 흠..
채고 15-09-25 20:23
   
요즘 애들은 부모가 이혼하면 누구와 살꺼냐 라는 질문에는 압도적으로 아빠라고 답한답니다.

이유는 나에게 관심은 덜하겠지만 경제적으로는 어렵지 않기때문이라고..
체리맛우유 15-09-26 02:21
   
이건 재정문제를 떠나서 화목한집안은 가난하든 잘살든 화목함.

정말 콩가루같은 집안은 뭘 어떻게해도 콩가루집안.
통통통 15-09-26 21:26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