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꼬시다

송해옹 정도면 당연하죠...
혼내셔도 됩니다

옳소 ㅠㅠ

뭔일인진 모르겠지만 시원하네

조영남 하는짓이 그렇죠 머..송해옹이라도 있어서 다행인거죠..

송해옹 건강하세요

조영남이 약속장소에 지각을 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해님 메니져담당인 조우종아나운서에게 타박과 구박을 하여 참다못한 송해님이 폭발....

자세한건 오늘 방송한다니까..그때봐요...왠지 본방사수하기 전에 사이다 한잔 따라놓고 봐야 할 듯.ㅋㅋ

얼마나 진상짓을 했으면
인자하신 송해 선생님이 화를 내셨을까...ㅉㅉㅉ

페북에서도 보니까 기차에서 젊은 피디들 한테 꼰대부리는거 나오드만....

송해 어르신도 전적이 좀....
뭐 사람이 살면서 실수한번 하지 않을수는 없겠지만요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돈 받고 약 선전]


● 앵커: MBC가 보도한 연예인들의 가짜 약 사기판매 사건으로 코미디언 송해 씨를 비롯한 4명이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송해 씨 등은 오늘 소환조사에서 유랑극단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은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 기자: 오늘 검찰에 출두한 코미디언 송해, 장소팔, 탤런트 김상순, 트위스트 김 씨 등은 가짜 약 사기판매에 참여한 경위와 받은 돈의 액수 등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 송해 씨(오늘, 서울지검): 물의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 기자: 송해 씨와 김상순 씨는 유랑극단을 운영하는 폭력조직 군산 그랜드파로부터 한번 출연에 각각 100만원에서 170만원씩 모두 6천여만 원씩을 받고 가짜 약을 선전해준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이들 연예인들은 그러나 자신들이 판매에 참여한 약이 단순한 건강 보조식품이 아닌 성인병 특효약인 줄 알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검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이 폭력조직 군산 그랜드파가 운영하는 극단 외에 다른 유랑극단에서도 돈을 받고 상습적으로 가짜 약을 팔아 왔다는 제보가 잇따름에 따라 이 부분도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내일까지 다른 연예인 7~8명을 추가로 소환 조사한 뒤 가짜 약인 줄 알면서도 돈을 받고 자발적으로 약 판매에 참여한 연예인들에 대해서는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특히 받은 돈의 액수가 5천만 원을 넘는 일부 연예인들에 대해서는 구속기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외진입니다.


(황외진 기자)

송해옹 쉴드치는건 아니고..
뽀빠이 이상용씨가 정치적으로 휘말려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일이 있었어요
그덕분에 mbc 간판 쇼프로 우정의 무대 문닫게 되고
mbc에서 보복 비슷하게 송해옹의 약장사 알바를 보도하게 되었습니다.
정치계와 방송사간의 개싸움으로 새우등 터진거죠.
제가 자세하게 아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런 사건의 일환이었습니다.

저 세대 18살 차이면 부모뻘 일수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송해옹이 별일 아닌거에 화냈을리는 없을꺼라고 믿습니다아~
잘 혼냈습니다아~

조영남은 살아있는것 자체가 혼날일이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