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현실이네요. 영어에 미쳤다할만큼 광적인곳인데.
영어아는 이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버렸고

정작 영어쓰는 외국인들은 어리둥절.

뭘 위해서 공부를 하나 싶다... 진짜 잔머리 굴리면서 삽질 너무 잘하지않아 ?

한국사람이 국어 시험 치는거나 마찬가지죠 뭐. 지금 국어시험 치면 절반도 못맟출걸요

ㅎㅎㅎ 보통 사람들이 7급 국어 시험을 치면 반이나 맞출런지 모르겠네요.

외국에서 좀 있다왔는데 워낙 공부를 안해서
난 영어는 잘 쓰지는 못하는데 대화는 할줄암.
외국인이니까 어느정도 문법 틀려도 되고 대충 다 이해해줌.

지금 이게 한국이 엉터리 영어를 쓴다는건지 영어 수준이 높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일부러 꼬아놓고...  일제 식민지 되기전에는... 1,2 년 가르키면.. 영어 줄곧 했다는데...

시험에 낼려고 현지에서도 잘 쓰지도 않는 단어 억지로 끄집어내는 것 비판하는 내용 같네요.

TOFEL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Academic(학술)영어 입니다. 당연히 원어민이라도 모르는 단어가 있지요. 우리가 한국어 학술용어 모르듯이 말입니다. 아주 당연한 것 입니다. 그리고 TOFEL난이도도 영어권 대학 1, 2학년이 중간 점수를 받게끔 난이도를 조정합니다. 원어민이라 해서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TOFIC은 비지니스 회화 위주의 구성이라 실제 생활 영어에 조금 가깝고 회화 능력도 측정이 됩니다.

그래서 학업이 목적인 사람은 TOFEL을 비지니스나 실제 회화 공부를 위한 사람은 TOFIC을 해야 합니다.

솔직, 대학 평점 2.5 거기에 토익 토플은 시험처본적도 없습니다만,
알바 일년한돈 들고 호주들어가서 집에서 좀 지원받고 해서리 일년반정도 현지대학 영어교실에서 굴렀습니다.

지금은 철강 수출제조업체의 (중소기업 입니다만) 해외영업파트 총괄을 맡아 나름 잘하고 있습니다.
바이어 이메일 대화, 현지방문 통역및 의사소통 거의 문제없습니다. 비지니스 영어가 거기서 거기긴 합니다만..
뭐.. 그런법이지요..

학원은 성적 올리기 위해 가는 곳...영어 실력과는 무관..

글쎄요.

단어수준도 60%의 이상의 영어사용자가 아는 단어인데, 그걸 전혀모르겠다는 걸 보면
그냥 쟤들이 국어 못하는 애들인 거죠.

토플자체가 대학교 공부 따라올 수 있는지 보는 시험인데... 우리도 어려운 한자말 내면 대강 문맥상 의미는 알아도 정확하게 뜻 설명 못하는 경우 적지 않죠

저기서 비판을 찾자면 책들에 이상한 표현들 저속한 표현들이 있다랑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한다가 주 문제점으로 볼 수 있겠네요.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애초에 시험 고득점을 위한 학원이니 시험스킬을 알려주는 것이죠. 당연히 원어민 입장에선 당연히 이게 아니냐 하는걸 어렵게 설명하려고 하니 힘든거죠.

국어도 그래요

시 ㅋㅋㅋㅋ 본인이 창작한 시가 수능에 나와서

문제 4문제 풀었는데 다 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자가 의도하는 바가 뭔가 이런거 찾는거였는데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작자 어떤 작자 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