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라, 모았으니까 많아보이는거지..
원래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으로 따지면, 얼마 안될거 같은데요.
만원짜리 주사, 9천5백원에 맞는 정도가 아닐까....
어차피 백신 만드는 제약회사에서 이윤 먹을거 먹고, 제조하는데 비용 들어갈거 다 들어가는데..

납품 단가 100원이랍니다

ㅋㅋ 100원은 소크박사가 특허를 안내고 공개 했기 때문에 가능해진 금액이죠~

제생각에는 더 악독하게 모았으면 8조보다 더 많이 벌었을꺼 같은데요

당장 희귀병 약값만 하더라도 어마어마 하죠

원래 약이 개발되면 가장 적절한 가격에 많은 마진이 남을수 있는 가격을 붙이는건데

소아마비는 미국 고위층 중산층에도 많이 발생하므로 약값은 더올라갈수 있겠죠

계산 잘못하신듯~
특허로 소크 박사에게 돌아갈 몫이 8조 예상이라는거지~
제약회사가 해먹을 폭리를 생각하면 장난 아니죠~

지금 미국은 16,000원짜리 약이 하루아침에 88만원이 돼버린 일로 난리라죠.
소크 박사가 이 모습을 본다면 뭐라 할지...

미국이란 사회에서의 제약특허포기는 말그대로 어마어마한 일이지요. 우리나라사람의 피부로 느껴지는것과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와...

요즘, 에이즈 약 특허 산 놈의 횡포 때문에 시끄러운데, 저런 분은 또 언제 나타나시려나...

특허중 제약특허가 가장 돈벌이가 되는 특허이고..
특허 받으면..그 기술은 누구에게나 공개되고요....
기술공개의 댓가로 특허를 받는것입니다..
공개되면 다른 사람들은 그 기술을 참고하여
더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라는 취지로 특허제도가 존재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기나면...특허권은 없어져서..료열티없이 누구나 생산할수 있습니다..
최근 비아그라가..특허 기간이 끝나...국내 여러 제약회사에서 카피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개발자에게 댓가성인 일정기간의 독점을 주지 않으면..
인류의 기술개발은 느리게 됩니다...
..
그리고 사실...위의 백신을 개발한 박사는..
발명자는 되지만 현실적으로 특허권자는 될수없어요..
의약발명은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러한것 때문에..의약발명은 개인이 특허권자가 될수없고
그러한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한 회사등이 사전에 특허권의 양도계약에 따라서
특허권자가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위의 박사가 특허권을 포기한것이 아니라..
배후 연구와 비용을 투자한 회사나 대학등이
자기네가 받을수있는 특허권리를 포기한것입니다..

따라서 발명자보다는
공익을 위해 처음부터 특허권을 포기한 다른 세력에 고마움을 표시하여야 하는데..
그런한 다른 세력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군요..
..
..

대다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