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수상자가 국내 모 매니지먼트사에서 좋은 제안(보컬트레이닝+음반제작)을 받고 국내에 들어왔는데 해당 매니지먼트사 대표가 문제네요. 해당 매니지먼트사 대표는 투자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하다가 사기 혐의로 구속, 집유 상태였는데도 여전히 사무실도 마련하지 않고 해당 미얀마 수상자를 비롯해 해외 수상자들과 업체들과 각종 계약을 맺었고, 그 과정에서 미얀마 수상자에게 성매매 알선까지 한거네요.
미얀마 수상자도 문제인게 대회 관계자와 전혀 상관없고 본인이 자세히 알아보지 못하고 사기를
당한것임에도 언플을 통해서 '주최 단체'가 문제라는 식으로 언론 발표를 해버리지요.
거기에 동조해서 국내 언론조차도 조직위와 해당 매니지먼트사를 혼동해서 조직위 차원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보도한 언론도 있고, 그 과정에서 인터뷰까지 이상하게 한 어느 관련자도 존재하고 복잡해 보이긴 한데...
결과적으로는 그냥 개인(미얀마 미인대회 수상자)이 개인(한국인 매니지먼트사 대표)에게 사기당해서 성접대 강요(?)까지 받았다는 단순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