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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2 20:47
[기타] 자기물건 전부와함께 길가에버려진 고양이의 '눈물'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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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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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밤 16-06-02 20:50
   
제말이 ~ 저희 집근처에 밤마다 냥이들 영역다툼 장난아님... 버렸으니 있겠죠...
(진정 죽을때까지 키울 자신 없음 제발 키우지 마시길...)
     
게으른곰 16-06-02 21:02
   
ㅡㅡ; 애초에 야생에 있던 고양이를 길들여 애완동물 삼은건데요
물론 버려진 고양이도 있겠지만 들고양이들임
          
붉은밤 16-06-02 21:05
   
버려진 고양이도 있겠지만~ 그렇죠.(그걸 말한거고요.)
14년전에는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꺼져쉐꺄 16-06-02 20:56
   
다시한번 애완동물 기르는 사람들의 본 모습을 봐서 안심이 됩니다

제 아무리 동물을 사랑하자 떠들어도  그 동물을 버리는 비정한 사람들도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이라는것
     
성운지암 16-06-02 21:35
   
애완으로 기르는 사람들은 그래요. 근데, 반려동물 하고 사는 사람들은 안그래요.
     
로지카 16-06-02 21:46
   
동물을 버리는 사람이 동물을 사랑하자고 떠들진 않겠죠 ㅡㅡㅋ
로지카 16-06-02 21:42
   
호기심에 기르고싶어서 분양 받았다가 책임은 못지는 부류죠. 보통 유기된 동물은 대부분 그렇게 생김
실제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끝까지 책임지고 유기된 동물위주로 분양받음.
그냥 저런 사람들은 동물 좋아하는 부류가 아닌거임.
winston 16-06-02 22:01
   
웃으면 안되는데....
자기물건과 함께 버려진.... ㅋ  안웃을려고 했는데...
     
ssal 16-06-02 22:18
   
저게 웃깁니까?? 얼척없네
          
winston 16-06-02 22:48
   
진지 빠시기는~
               
블랙션 16-06-02 23:05
   
첫댓글이 공감능력 떨어지는사람답네요.
두번째글 보니 인성마져 떨어지네요.
               
우주대항해 16-06-03 03:10
   
이사람 뭐지 존나 소름끼친다 징그러워
               
0지니0 16-06-03 03:19
   
옛다 관심
     
ssal 16-06-03 02:18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을 보고 사이코 패스라고 그러죠.. 지금 당신 말고 다른 분들 댓글을 보세요 어떤가?? 당신혼자 웃겨 죽을려는데 저상황은 전혀 웃긴상황이 아니라 불행한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싸이코 패스 인증한 댓글을 단건데 그것조차 인지를 못하고 진지빨지 말라는 주옥같은 리플까지 다시니 그냥 할말이 없습니다
          
개들의침묵 16-06-03 09:11
   
윗 분은 그 상황에 처한 고양이가 웃긴게 아니라 그 상황을 표현한 문구(자기 물건 전부와 함게 길가에 버려진)가 우습다는 것인데 님 너무 과민반응 하시는 것 같네요.
     
소년명수 16-06-03 03:46
   
설상가상으로 퍼스나콘이 고양이네?
우와 진짜 조심해야 할 유형의 사람이다. ㄷㄷ
ssal 16-06-02 22:20
   
정말 버릴꺼면 키우지나 말던가 특히 고양이의 경우 귀엽다고 무작정 키우다가 털날리고 특히 해어볼 할대 기겁해서 버리는 족속들 많음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다면 기본적인 그 동물에관한 특성먼저 배우고 기르던지..
쀍쀅쀌 16-06-02 23:19
   
고양이도 슬플때 울면서 눈물도 흘리더라구요....우리 냥이 보고싶다 ㅠㅠ
화끈하게 16-06-02 23:53
   
왠지 중대한 잘못을 반복하여 저질러서 내쫒긴게 아닐까하는...
예를 들먼 노트북에 오줌싸기라든지..백만원짜리 화병을 밀어 떨어뜨린다든지...
     
스타싱어 16-06-03 00:22
   
그런 잘못을 반복한다고 해서 그게 아이를 버릴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개나 고양이는 평생을 키워도 2~3살 아이정도의 지능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사고를 칠수도 있다는것까지 감안하고 키웠어야죠.
애초에 생각이 짧고 자격이 없는 사람이 키웠던거라고밖에 생각할수 없네요.
하늘나비야 16-06-03 00:58
   
저건 버려진게 맞는데 고양이는 꼭 버렸다고만 할수 없는게 .. 발정나면 나갑니다 .. 중성화 수술 않하면 밤새 울어요  예전  저 어릴 때 고양이 키웠는데  .. 바람이 나서 나가 버렸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 다녔지만 .. 못찾았던 걸로 압니다  개는 바람났다가도 돌아 오는데 고양인 거의 않돌아 옵니다 ..
     
로지카 16-06-03 03:10
   
수컷은 활동영역이 동네~도시단위라 할 정도로 넓죠
반면 암컷은 동네정도나 돌아다니니 암컷을 키우시면 덜 걱정하셔도 될것같음
텅빈하늘 16-06-03 11:06
   
.................
ㅣㅏㅏ 16-06-03 15:17
   
고양이들이 개에 비해서 길을 잘 못찾습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는 다 똑같이 생겨서 더더욱 못찾는다고 하죠. 개들 중에도 허스키가 길을 못찾아서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Sania 16-06-03 17:18
   
끝까지 책임질 것 아니면 동물 안 키웠으면 좋겠어요.
오비슨 16-06-06 06:32
   
저런 식으로 버리는 경우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