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그렇게 고급진 곳도 아닙니다.
스타벅스가 비싼건 커피값이 아니라 자리값이죠.
간간히 스타벅스를 가는 편인데 스타벅스는 다른 커피점과 다른 스타벅스만의 음료&분위기가 있어서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사람들도 허세보단 그러한 점때문에 가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적어도 국내에선 커피전문체인점들 가운데 애플과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는 느낌이죠.
사무실로 들어갈땐 저렴한 커피점에서 사들고 가게 되지만 15분에서 30분정도?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때. 혹은 스타벅스에서만 파는 음료를 먹고 싶을 때는 스타벅스를 가게 되더군요.
그리고 왠간한 커피전문점보다 공부하기도 제일 나은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