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세상에 원래 그런거는 없습니다.
서비스라는 단어의 개념을 아직 모르시는 것도 같고요.
가격이 비싸지만 업자가 그렇게 판다는데 머라고 하기도 머하고.
알바생이 머라고 하는것도 웃기는겁니다.
치우기 힘들다면 홀 전문으로 해야할 알바를 구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좀심하게 해놓고 가긴했는데.
그걸 치우기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SNS에 올리고 그걸 서비스업이라고 하지않습니다.
야구장,축구장,심지어 길거리꽁초 등..
미화원도 투덜거리고 욕해야겠네요..
왜 미화원이 불만이 없냐..그건 그걸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니까요.
마찮가지로 홀을 전문으로 해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 인건비를 아끼고 손님에게 그 책임을 전가 하는거죠.
전형적인 기업마인드라는거죠.
'홀이 없으면 사람이 없다.그러니 홀을 만들겠다. 대신 그 청소는
손님에게 전가 시키겠다'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겁니까...
위에서 죄다 욕하고 있지만. 이래서 고정관점이 무서운거..
커피는 비싸야 제맛, 고급스러워보이고,
치워주고 나와야 먼가 있어보이고...원가는 천원?
정신차려요..
울나라 기업이 얼마나 약았는데 그걸 에티겟이라고 까고있으니..
세상에 원래 그런게 없는게 아니라,
맥도날드라는 회사를 유명하고 오늘까지 그 명성을 잇게 만든 시스템이라
다른 후발 페스트푸드 회사들이 따라한 시스템입니다..
원 시스템개발자가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손님이 오래 안자 노닥거리지 못하게 딱딱한 플라스틱의자와
스스로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스스로 분리해서 버리는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얘기입니다..
심지어는 주방의 동선도 되도록 적은 인원이 작은 움직임으로 많은 일을 할수 있게 설계했고
핵심은 전임자가 그만 두어도 바로 비전문인을 투입, 음식의 맛이 큰 편차없이 재공할 수 있게 했다더군요..
님은 본인 신념을 말씀하신 거지만, 저는 관련 책을 읽은 거라 확실합니다...
테이크아웃을 걸고 넘어지시는데..
테이크아웃일경우 가격이 싸야하는겁니다.
근데 가격은 같아..먼가 모순적이지 않나요?
그렇다는건 홀은 무료 혹은 공짜라는건데...
그럼 홀에 자리차지하고 계속 있어도 된다는 공식이 나오는데 안되지 않나요?
그것도 햄버거를 사든 커피를 사고 앉아야 된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