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을 영어로 번역해 서구에 소개한 유명한 학자 에드워드 사이덴스티커라는 사람의 책에서 읽은 내용이 생각나네요 단골 술집에 들러 계산하려다 지갑이 없어 소매치기를 당한거 같다니까 술집 주인생퀴가 "망할 조센징들"이라는 대목이 떠오르네요.이 사람은 한국의 장하준씨하고도 인연이 있는 분인데 일본인의 한국인에 대한 차별의식을 비판하더라구요..
전두환 때 삼청교육대로 선빵날리고 노태우 때 범죄와의 전쟁으로 치명타 날립니다.
무고한 사람들도 많이 당했습니다만 동네 질않좋은 양아치들까지 다 잡아들이죠
본보기로 거물들도 몇 들어가고... 이당시 경찰은 일반시민들도 무서워 할 정도로 권위적이고...
거기다가 김영삼 정부가 금융실명제로 막타를 날립니다. 불법자금 유통이 대부분 막히죠.
현금으로 거래하지 않는 이상 추적이 가능해 지는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는 전문 범죄꾼들 특히 조직들이 사업하기 않좋은 나라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