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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0 10:24
[유머] 마누라한테 이발비 구걸하는 남자..
 글쓴이 : 세발이
조회 : 5,402  

마누라한테 이발비 구걸하는 남자.jpg

 
 
 
 
                                     ㅇㅅㅇ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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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 15-09-10 10:50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시네 ㅎㅎ
송대장 15-09-10 12:29
   
노래방에서 도움을 받아서 놀아 용돈이 없다는게 더 눈에 들어오네요

뭐죠 저 상똘아이는??

딸 얼굴 보기 부끄럽지도 않음??

뭘 잘했다고 용돈을 더 달래 머리를 그냥 확 다 잡아 뽑아뿔라
     
처용 15-09-10 12:33
   
왜 그러세요;;
          
송대장 15-09-10 13:00
   
딸도 있고 가정도 있는 남자가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노는게 잘된거에요?..
               
어느새어른 15-09-10 13:32
   
잘된건 아니지만 마누라가 허락해준다면야 뭐...
제 주위엔 마누라허락맡고 가는사람 많아요
회식이다 뭐다 영업하는 사람도 많고하니 숨기고 가서 속썩히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고 가라는 와이프가 은근히 많더라고요 단 2차는 무조건 안되고 1시간씩 보고하는 조건으로..

저도 이해가 안가지만 제 친구는 그렇게 한번갔다오면 1등신랑감이라고 와이프가 만족하더라고요..그때부턴 남의 가정사에 뭐라할건 아니구나 싶었음..
               
할게없음 15-09-10 14:49
   
? 어디 공장같은데서 일하세요? 일용직 일하세요? 회사 안다녀보심? 영업부서나 구매 생산관리직들이면 접대가 없을 수 없어요. 장난해요? 하루만에 짤리고 싶음? 회식가자는데 빼고 아니면 가서 도우미 부르는데 혼자 점잔 떨고있을까요? 누군 가고싶어서 가는지아나.. 비위맞추고 술먹고 분위기띄우는게 쉬운것도 아닌데 친구들이랑 가는것도 아니고
                    
송대장 15-09-10 15:10
   
웃으면 되는겁니까? 누가 일했다는데요? 저기 사람이 일했대요?

노래방 가서 도움 받으면서 놀다가 용돈 떨어졌다고 써있는거 보이세요?

한글 몰라요? 한국 안살아요? 한국인 아니에요?

이해도 떨어지세요? 영업부서 구매 생관직들이 접대를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하는 쌍팔년대 접대 하세요? 고객사나 댁네 회사 담당자도 수준 떨어지네요?

혁신이 넘치는 회사네요?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접대하는거 힘들어서

미치시겠어요? 열심히 일하셨어요? 웃으면 되는건가요?
                         
소인배out 15-09-10 18:21
   
뭐 이리 거품물고 난리지?
그렇게 혈압 오르면 국회앞에서 노래방 도우미 불법으로 해달라고 시위라도 하던가..
찌질하게 키보드로 일반인에게 뭔 짓이람..
                         
송대장 15-09-10 19:21
   
소인배Out
///
도우미 불법으로 해달라고 시위를 뭐하러 하냐?
원래 불법인데..
못난짓해서 욕좀 했는데 득달처럼 달려들어서

논점 흐리고 남자 일하는데 접대할때 도우미 필요하내 마내
도그사운드 내뱉어서 한소리좀 했다고 거품을 물어?
너는 대인배라 찌질하게 마우스로 글쓰셧어요?

무식한거 티내지말고 검색하고 글을좀 써라
진짜 못배운티 내지말고 나보고 국회가서 도우미 불법으로 해달라고 시위를
하라고? 니는 딸한테 아빠 도우미랑 신나게 스트레스 풀고 왔다고
자랑스럽게 말할래? 별... 시덥잖은 소릴하고있어

도우미 불러서 노는게 자랑이라고 글을 싸지르니까 욕하지
가만히 있는데 또라이 처럼 욕을 했겠냐

상식선에서 얘기를해 좀
뭘 자랑스럽다고 도우미 불러 논걸 커버치고있어
                         
할게없음 15-09-11 02:57
   
캬 쌍팔년 접대 ㅋㅋㅋ 캬 대기업이 졸지에 쌍팔년 접대되네요.
                         
너끈하다 15-09-11 03:18
   
노래방에서 도움 받아서 놀았다는데 그게 옹호할 일인가요?  그게 웃기네요. ㅋㅋ 글구 저기 봄 어디에서 마눌한테 허락받고 노래방가서 논것도 아닌거 같고. 지 용돈 쓴거 봄 회사에서 회식한것도 아닌거 같고. 누가 봐도 애교는 많은 쓰레기 남자인데 . ㅋ
♡레이나♡ 15-09-10 16:19
   
ㅎㅎㅎㅎ
재재 15-09-10 16:30
   
머리 자르는 것도 와이프한테 빌어가며 돈 받아야하는 한국 남자들이 안 됐다며 다들 몰려들어 와이프를 욕했어야 했는데 안돼서 안타까운 사람들 있게찌
어쩔 수 없이 도우미 불러 놀았다고 한들 그게 어디 자랑인가요
은팔이 15-09-10 17:12
   
지금껏 이런 종류의 글(마누라 욕얻어먹게 하는 글들) 볼때마다 공통점을 발견했는데..애가 있는 가정이라는것

역시...결혼은 하면 안되겠네요. 사촌여동생이 4년전 결혼하고 애 두명 낳더니..아파트 의류수거함에서 재활용 옷 꺼내입고, 애들 옷도 친척들한테 맨날 전화해서 강탈해가듯이 얻어입히고 애들 장난감/책 전부 남들 쓰던거 물려받으려고  동분서주 한다더만..
TOP707 15-09-10 23:25
   
기혼자가 노래방 도움이라니....
미니조아 15-09-11 05:49
   
기혼자가 도우미를 부르지, 미혼자는 노래방에서 도우미 부르고 노는 거 자체를 잘 안하죠...

노래방 도우미랑 노시는 분들이 젤로 건전한 분들입니다. 여자사람님들...